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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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1회 작성일 20-07-21 19: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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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최영복
그리움 하나쯤 감추고 산다고
티 내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속마음까지 엿보이고 말았을까요
당신이 나를 보던 그 날 그 눈빛
온통 내 머릿속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렇잖아도 쉽게 흔들이던 마음
애써 태연 한 척 숨기려 해도
당신 앞에 서 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인 것을
난들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어요
그 때문일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그런 말들이 지금 와서 아름답기보다
이리 가슴 시린 언어들로
내 마음 한 곳을 메우고 있나 봅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병을 앓고 있는
시린 마음이 예쁘게 토하며 그렸나 봅니다.
사랑은,
늘 진통이 함께 하나다는 걸..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저녁 되시고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은은히 흘러내리는 감미로운 음악 사이로 아주 좋은 영상으로 잘 엮으셨네요
맑은 하늘 사이로 노란 해바라기 참 좋은 감정이네요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다가 갑니다요 .
초롱님의 댓글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가 정겹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풀피리님의 가슴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