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등에 아롱진 배롱나무꽃 / 은영숙 ㅡ 포토 모나리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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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57회 작성일 20-07-22 21: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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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은등에 아롱진 배롱나무 꽃 / 은영숙
여기는 어느 대학병원의 숲 속
병동을 바라보고 초록에 선연한 빛깔
홍조 띤 여인처럼 몽실몽실
꽃분홍색 고운 얼굴 부끄러운 듯
청솔밭 뒤로하고 울어대는 뻐꾹새
구절초 흐드러진 숲 그늘에
배롱나무꽃 한그루 몽실몽실 피었네
해는 서녘 강 찾아 금빛 그림으로 머물고
수은등에 아롱진 배롱나무꽃 그림
달 가는 하늘에 임 그리워 미소 짖는 꽃 내음
풍경이 있는 보랏빛 바람
불면의 밤 창문을 흔드는 숨결
배롱꽃잎의 빨간 입술
너의 입맞춤에 희망의 등불 걸어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끄러운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저도 병원나드리로 힘겨운 시간이 많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모나리자정 작가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작품활동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으로
쓰신 배롱나무꽃 감사합니다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사랑하는 우리 오애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뵈옵니다
타국 생활에 얼마나 향수에 젖는지요?
이곳까지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토록요 ♥♥
오애숙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모나리자`정"作家님의~아름다운,"베롱나무`꽃"映像에..
"은영숙"詩人님의,아름다운 詩香을~"映像詩畵"로,擔시고..
"詩人의 노래"音源도,한데 어우러져~作品의 韻致를,더합니다..
"은영숙"詩人님!恒常,Corona疾病 조심하시고..늘상,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그간 많이 치료 돼셨습니까?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힘드신 여건에서도 잊지않으시고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정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도 계속 병원 나드리로 힘들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