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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도는데 / 은영숙 ㅡ 포토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17회 작성일 20-07-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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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레방아 도는데 / 은영숙

산등성 희뿌연 안개가 아침을 열고
초가집 지붕위에 뒹구는 박 넝쿨 정겨워
따뜻한 구들방에 기지개켜고

산간 마을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졸랑졸랑 앞장 서는 삽 살 강아지의 재롱
당산 나무 고 살 길 에 물동이 달음박질

우물가에 아낙들의 수다 꽃 피우고
산새들의 노랫소리 지 지 배 배
물레방아 돌아가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그리워라 소꼽장난 친구들의 사 금 파 리 상차림
어디 갔나? 짝지어 신랑 각시 살림 놀이 하던 곳
가슴 뭉클 세월 지고 뒤 돌아 본다, 친구들아!

입가에 오 디 물 닦아주던 너는 어디에?
보고 싶 구 나, 내 고향 그 길, 물레방아는
멈춰 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이 산란해서 모두가 적적하고 외롭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가버린 벗 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 실감 납니다
부족한 제가 지나간 세월 다시 한 번 추억의
올레길을 찾아 봅니다
제게 주셨던 그리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타임 머신 대령이요 ~~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승차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감ㄱ도 걸어도 살갈아지 재롱하는 고향집,,당산나무 아래는 아침햇살 눈부시다
세월지나 뒤 돌아본 가슴엔 가득하게 친구들의 모습 들이 휩쓸고 지나 갑니다
장마철이지요 항상 건강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니 엔도르핀이 솟아오르는듯
상큼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감고 걸어도 살강아지 재롱 부리는 고향집,, 철자가 오타가 나와서 다시 왔답니다
간혹 오타가 많이 나오는 것은 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과 같은데 ㅎㅎ 걱정 입니다, 괜찮아 지겠지요
시인님 좋은 오늘 되십시요 다시 들렀다 갑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이십시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물레방아 도는 시골마을에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향을 올리셨네요..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마음..
한없이 정겨움이 솟아오르는 풍경모습입니다..
늘 정진하시는 시인님을
항상 성원합니다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월욜 맞이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ㅏ

세월이 흘러 갈 수록 유년의 고향 생각
정다웠던 친구들 생각에 그리움의 커튼을
열어 봅니다
바쁘신 여건에서도 이렇게 응원의
귀한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전경이 소로시 전해지는 추억을
아름답게 그려놓으셨습니다.
왠지,
유년 시절의 그 동무들은 지금쯤 얼마나 늙었을까?
아니면 아직도 힘찬 생을 보내고 있으려나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의 산촌에는
노란 호박꽃이며 하얀 박꽃이 초가지붕대신 울타리에
함박 미소 아낌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음악,
잘 경청하고 갑니다.
7월의 마지막 주, 건강 잃지 않는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1

세상을 오래 살아 갈 수록 지난날의
추억 들이 드라마 처럼 기억 속을 맴 돌고 갑니다
보고 싶고 그리움으로 때마다 가슴 속을
흔들고 가네요 지붕위에 박이 주렁주렁
빨간 맨드래미 나팔꽃 반기고  고향이좋아

외로움 속에선 더욱 유년의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시인님! 공감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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