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꽃잎에 떨어지는 추억 / 워터루 > 영상시

장미 꽃잎에 떨어지는 추억 / 워터루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았어도 기억하고 있어서
이처럼 종일 내리는 빗물은 샘물 같아서 맑아야만 됩니다

빗물을 마시며 배회하던 그때에도 이처럼 종일 비는 내렸습니다
지금 저렇게 즐기차게 내리는 비도 그때 처럼 내 마음을 떠 다니던
맑은 빗물의 추억이라서 이렇게 내리는 이 비 또한
내 추억의 맑은 샘이라야 합니다

꽃같이 맑게,수정처럼 께끗하게 산소처럼 정의롭게 고향처럼 포근하게
우리가 열망하던 그 께끗한 세상은 표백된 헌 도배지 처럼 혼탁하지 않았고
우리가 인정해 주던 그 기억의 맑은 비는 샘물처럼, 수정처럼
맑고 깨끗해야만 했습니다

차후 세대가 저렇게 맑고 깨끗하게 내려오는 비처럼
살포시 장미 꽃잎에 내려서 앉으기를
정직하게 기원하면서요...

시마을 영상시방 벗님들~!
그리고 워터루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오려는듯 하늘이 잔뜩흐렸네요..

마음은 밝게 긍정마인드로 가진채..
오늘하루 기쁘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티브이와 매스메디어 쳐다보면..
늘 우울한 뉴스뿐이지만..
백신이 개발된다는 희소식도 들려오는군요..
우리나라도 최첨단에 서서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곧 해결될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모두..
희망찬 내일을 꿈꾸어 보아야 겠어요..

부산벗님들은 비때문에 한참 난리를 겪으셨다는데..
잔잔히 내리는 비 영상으로 적셔진 제마음을 올려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병원 나드리도 힘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희망 적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뿅 갑니다
장미꽃에 비가 내리는 영상이 더욱 낭만 적입니다
시인 작가 워터루님의 멋진 시향 속에서
다시 한 번 비에 젖는 장미의 고운 모습에 낭만의
감상에 젖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지금은 많이 피었다가 지고 없는 장미꽃의 아름다움으로
워터루 시인님의 시를 올렸는데...
아름답지요?

비맞은 장미꽃의 모습이 젊은날의 낭만과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으로 자리하게 하네요..

장미꽃에 대한 예찬을 많이 하신 은영숙 시인님의 많은시도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라옵니다...
머물어 고운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대글을 달지 않고 일찍 잠을 잘까 하다가 그래도
시마을 영상시 방을 노상 들여다 보던 습관으로 들릅니다. 그런데 첫장에  아름다운 영상 속에 실린
저의 작은 글이 정성으로 실리어 세상의 모퉁이를 우수히 흐르다가 돌고돌고 반복합니다 아아! 번번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 영상작가님,,! 변변하지 못하게 이렇게 몇자의 졸필로 대신하는 내 마음은 정말 부끄럽습니다
어려운 국면의 우리---- 여러가지로 어렵지만 어떡하겠습니까 항상 건강과 함께 이셔야 합니다 좋은 오늘 내내와
좋은 내일도 다른날 보다 더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작가님의 이름다운 영상시화를 눈물 가득 채웁니다 가득하게 말입니다,,
저의 글을 보면서가 아니고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극찬하면서요 송구스럽습니다만 추천 한개 올리고 가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워터루시인님~!
극찬으로 영상을 칭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영상을 하다보면..
올리고 싶은 내용과 맞닥트리게 될때가 많지요..
음원이 마음에 드시려는지 모르겠지만..
빗소리에 맞추어 녹음을 해서 올렸습니다..

모쪼록 건안하시고...
감염원으로부터 안전지대에 계셔서...
건강한 나날보내시길 바랍니다..

가끔씩이라도 시마을에 정을 붙이고..
오랜옛정으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곱디곱던 벗님들..
다 떠나버리고...
한적한 시마을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적게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우리 모두...
온라인에서라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항상 향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순조로이 매듭지어지시길 바라오며..
감사의 인사 대신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7월되세요

네에...
김재관님..
영상시방까지 오셨네요..
님께서도 소중하신 분들과 다정한 정 나누며 살아가시는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격려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소중한 나의 두분입니다 뵙지는 못해도 지금도 생각 나는
많은 분들이 또 있습니다,,,다는 기억나지 않아도 그 소중했던 많은 분들 말입니다
,,,요하늬..12월의겨울,,박노을..후리지아,,김기동,,저별이,,꽃사슴,,나팔꽃,,민화..꽃이랑
반디화..()()()()..죽암..봄의꿈..이제현..노을지는 언덕...................()() 채워지지 않은 곳을 채워주지 않으시렵니까
위의 반가우신 김재관 /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셨으면 다시 행복 할겝니다

빗 젖은 장미 아름답습니다
무슨 색깔을 고른 저보다 더 할까요
코로나 긴 장마로 모두가 지쳐 갑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시인님..
영상을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시인님의 영상이 멋져서..
제가 해드릴게 없는것 같아...
시인님께 많이 소홀한점...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만 벗어나면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하니...
긴여름에 앞으로 더 힘들어 지겠습니다..
꼭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밖에 외출도 머뭇거려 지네요...

얼른...
이 감염원이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 께서도...건강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