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창가에서/세영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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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비오는 날 창가에서/세영 박광호
비오는 날 창가에서 머~언 산 바라보면
비와함께 젖어오는
그리운 얼굴
그대는 나 몰라라 저만치 서 있는데
나만은 왜 잊지 못해
가슴속 비를 내리나
한때는 보고파 못 견디었든 마음들,
그때는 지금의 이 아픔 알지 못한
조급한 사랑이었을까
빛바랜 가슴에 회한을 안고
창밖의 비 내림 같이
내 가슴 속에도 비가내리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계신 곳은 장미로
힘든 지역은 않이셨습니까? 걱정 했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유튜브의 영상 작법이
누구보다도 멋지게 제작 하십니다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 박광호님의 애틋한 시에 소롯이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 박광호님의 댓글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글의 댓글을 보고 이 방에 찾아들었습니다.
못난 글 어쩌면 이리도 훌륭한 영상으로 올려주셨습니까?
시인으로 글도 잘 쓰시고 게다가 영상제작도 놀랍습니다.
제 홈에 옮겨놓고 오래도록 감사히 보겠습니다.
8월에도 늘 건강유의 하시어 평안하옵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영상 시화는 자 짓 하면 영상이 시향을
삼켜버리기 일 수 있데
시향의 물씬 풍기면서 영상은 시향에
발맞춰 물 흐르듯 펼쳐집니다.
시의 향기도 그윽하고 좋은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감성을 건들리는~
감사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늘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최영복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