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낙서를 하는밤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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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25회 작성일 20-08-03 22: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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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 낙서를 하는 밤 /은영숙
겨울 밤 내리는 함박눈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 하고
스쳐가는 바람처럼 나만의 알림판에
낙서를 하는 밤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귓가에 들리는 듯 환청의 그대 목소리
사랑 했던 꿈 젖은 기억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맴도는 산새 소리
방긋이 웃으며 빠져 나온 여름 햇살
해 마다 오가는 사계절 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 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중천에 뜬 그믐달 내일을 약속이나 한 듯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바람으로 달래고
하늘바다 위에 노 저어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코로나에 장마에 세월은 너무나도
삭막 합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신곳도 이렇게 비가 오래 내리는지요?
이곳은 아직도 아직도 인 것 같습니다
많이 그립고 뵙고 싶어서 작가님의
앨범을 찾았습니다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이달 한 달도 병원 나드리로 힘겨울 듯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운 시향~^^
지난번에 담아 갔습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편안한 날들 되세요~^*^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오는 날 처럼 요즘 딸의 환후 때문에
마음이 찟기는 것 같이 아픕니다
우리 작가님 뵈오면 기대고 싶은 마음
그득 합니다
이렇게 뵈오니 너무나도 저리도록 위로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