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운봉/공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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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8-10 22:13본문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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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원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구면이 됐습니다 어서 오세요
초록 숲에 계곡의 청정수가 더위를 식혀주고
장마철에도 여름 꽃은 제 몫을 다해서
우리의 삶을 함께 가지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시인 공재룡님의 시제와 하모니를 이루는
멋진 작품에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설원 작가님!
설원.님의 댓글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영숙 시인님 고운 글 놓고 가셨군요.
지루한 장마와 더위에 건강은 하신지요?
이제는 입추가 지났으니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가 버티고 있으니 불안하고
마음 놓고 다니며 살수는 없겠죠.
평생에 이렇게 어려운 시절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면서.....
이 여름도 추억으로 남기고 멀리멀리 사라지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