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ㅡ 영상 nahee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ㅡ 영상 nahee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6회 작성일 20-08-11 01:13

본문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추천0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ahee 작가님!

오랫만에 고국에서 뵈옵니다
잘 오셨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예쁜 아기의 출생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작가님께서 눈부시게 활동 하셨던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장마에 조심 하시고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nahee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바다"를 늘 그리워`하시며,浪漫을 노래하시는 詩人님..
 特別한 因緣을 間直하신,"은영숙"詩人님의~詩香을 吟味..
 아름다운 "nahee"作家님의,作品에 擔겨진~"눈물屬에 그리움"..
"은영숙"詩人님!장맛비와 颱風에도,늘상 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건강은 좀 어떻신가요? 많이 걱정 됩니다

우리 인생이란 나이 들 수록 망가지는 곳만
두들어지고 한 번 손 대기 시작 하면
전과 다릅니다  조심 하셔야 합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이렇게 저를 위해 고운 댓글로
정겨움 주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도 합니다

안박사님!~~^^

na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눈물 속에 그리움
가슴에 사무친 슬픈 사연이 담긴 작가님의 시
가슴에 고이 담아갑니다

기나긴 장마도 끝이 보이고 있답니다
곳곳에 많은 상처를 남겼으나 다시 일어나야지요
외양간을 고치더라도 제대로 고쳐야겠지요

은영숙 작가님....
나희의 영상 위에 고운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ahee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 보여서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내 고향은 비피해가 많은 듯 합니다
나는 병원 나드리로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세월 갈 수록
피부에 와 닿습니다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간 나시면 쪽지 보냈으니 열어 봐 주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nahee 작가님!~~^^

Total 2,033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1 01-17
20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9 01-17
20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8 09-10
20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8 01-22
20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8 12-30
20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8 09-24
20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7 11-01
20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7 11-02
20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7 09-24
20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7 08-09
20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7 01-29
20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7 12-20
20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7 08-12
20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7 09-04
2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7 03-21
20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7 02-07
20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7 01-20
20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7 09-10
20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7 10-15
20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7 01-31
20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7 09-11
20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7 10-05
20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7 10-16
20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6 05-02
20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6 11-18
20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6 05-09
20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6 09-29
20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6 11-19
20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6 05-15
20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6 10-18
20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6 09-20
20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6 04-09
20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6 10-02
20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6 08-12
19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6 09-17
19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6 11-07
19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6 03-17
19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6 05-26
19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6 08-13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6 08-11
19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6 08-30
19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6 01-01
19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6 08-13
19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6 02-03
19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6 09-19
19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6 12-15
19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6 03-20
19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6 09-28
19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6 09-19
1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6 10-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