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매 / 주손 ㅡ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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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초기 치매 / 주손
강진가는 관광버스,
가이드가 일일이 머리 숫자를
파악하고 있을때
"내 지갑! 지갑이 없네"
일순 조용해지는 냉정한 이성들
"거, 손에 든건 뭐요?"
손에 지갑을 들고 지갑을 찾는
칠십 허리쯤의 햇노인의 해프닝에
한바탕 긴장이 완화된다
초기침애의 의심을 갸우뚱하며
강진가는 관광버스 힘차게 내달린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에 장마에 시절은 너무나도 삭막 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은 어지러운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이 쓰신 고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제 맘대로 습작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니까 걱정 됩니다
처서도 지나고 환절기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강진 가는 관광버스 안의 해프닝에 씨익 미소가 있답니다
침해가 침해가 어쩔수 없지만 노력을 해야할 침해..생로병사의 일면에
숙연해지는 마음이지요 지금은 더욱 어려운 국면에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세월 가면 치매란 고독에서 오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도 문제가 되는 듯 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치매 환자를 보면 내일의 나를 보는 듯 도 합니다
누구도 장담 못 하는 일이지요
작가님! 저는 지금 딸이 사경을 헤매고 있어서
죽을 맛이에요 작가님! 기도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