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같은 친구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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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훈남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center><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50" height="538"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56E2C4C52242DE6337A8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b><span style="color: rgb(255, 228, 0);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눈물 같은 친구</span> / 신광진<b>
작은 상처도 아파했는데
어두운 현실 속에 갇혀
나아갈 수 없어 돌아서네
만날 수 없어도 행복하기를
한마디 원망도 없이 보내고
수없이 밀려와 파도에 부서진다
그리울 때면 흘러내리지만
홀로 남겨져 외로울 땐 서러워
치료 약이 없어서 더 아프다
멍든 가슴 어디에 기대야 하나
끊어질 듯 밤새 울부짖는 바람
하염없이 흐르는 못다 한 속삭임
</b></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Kup0SBh6PZk?autoplay=1&playlist=Kup0SBh6PZk&loop=1&vq=highres&c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t="Kup0SBh6PZk?autoplay=1&playlist=Kup0SBh6PZk&loop=1&vq=highres&ctrols=0&showinfo=0&rel=0&theme=light"></iframe>
은영숙님의 댓글

신광진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감격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귀에 익은 음원이
눈물 적시게 합니다 ( 아메후루 호남선)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코로나 조심 하시옵소서
신광진 작가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도 좋고 영상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여린 가슴에 고귀한 사랑을 심어놓고
이별도 모른 채 보내야 했던 체념
눈물로 얼룩진 마음은 행복만 빌었지
지워도 다시 채워지는 두근대는 설렘
주기만 해도 부족했던 그 마음
상처도 소중해서 한없이 고마운 사람
어둠을 밝혀주던 환하게 웃는 미소
힘들 때면 다가와 위로해 주던 눈물
쓰러져 가는 의식 속에 소리 없이 불렀지
막연하게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도
활짝 핀 꽃이 되어 향기로 속삭여
먼 하늘 바라만 봐도 곁을 스쳐가는 바람
보이지 않아도 원하기만 해서 미안해
보내지 못한 사랑이 감성의 꽃을 피웠네
생을 다 주어도 부족한 넘쳐나는 사랑
눈가에 쓸쓸히 젖어 무수히 날려 보냈던
보이지 않아도 원하기만 해서 미안해
막연하게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도
먼 하늘 바라만 봐도 스쳐가는 바람
활짝 핀 꽃이 되어 향기로 속삭여준다
멍하니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 가면 향기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도
피고 져도 향기를 품고 애틋하고
슬펐던 날이 쌓여 아픔도 느낄 수 없어
길을 걸으며 스쳐 지나가면 속삭였던
풀잎 나무도 강물 바람도 친구였지
눈물을 토해내며 그려내고 싶은데
희미해 져가는 그 세월을 붙잡고
눈물을 토해내며 그려내고 싶은데
슬펐던 날이 쌓여 아픔도 느낄 수 없어
길을 걸으며 스쳐 지나가면 속삭였던
풀잎 나무도 강물 바람도 친구였지
눈가에 쓸쓸히 젖어 무수히 날려 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