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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사 가는 길 /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4회 작성일 20-09-30 23:00

본문

    어느 산사 가는 길 / 은영숙 소나무 성글한 오솔 길 장마 비에 푸른 숲 이파리 마다 영롱한 물방울 탱글탱글 열렸네 뽀얀 안개 덮인 산언덕에 동화나라의 꽃길이 펼 처 진 듯 모락모락 스며드는 꿈 젖은 환상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송알송알 피어 있는 수국의 향기에 발걸음, 한 발 한 발 화들짝 새들의 오선지에 점을 찍는 세레나데 이슬비의 벗 운무 속의 연인들의 숨은 연정 연분홍색 꽃가지 꺾어서 가슴에 꽂아주는 여인의 사랑스런 눈망울에 수국 사진 아롱져!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B3uHSDe_ynY?autoplay=1&playlist=B3uHSDe_ynY &#10;&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어느 산사 가는 길 / 은영숙 소나무 성글한 오솔 길 장마 비에 푸른 숲 이파리 마다 영롱한 물방울 탱글탱글 열렸네 뽀얀 안개 덮인 산언덕에 동화나라의 꽃길이 펼 처 진 듯 모락모락 스며드는 꿈 젖은 환상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송알송알 피어 있는 수국의 향기에 발걸음, 한 발 한 발 화들짝 새들의 오선지에 점을 찍는 세레나데 이슬비의 벗 운무 속의 연인들의 숨은 연정 연분홍색 꽃가지 꺾어서 가슴에 꽂아주는 여인의 사랑스런 눈망울에 수국 사진 아롱져!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산사 가는 길 / 은영숙

      소나무 성글한 오솔 길
      장마 비에 푸른 숲 이파리 마다
      영롱한 물방울 탱글탱글 열렸네

      뽀얀 안개 덮인 산언덕에
      동화나라의 꽃길이 펼 처 진 듯
      모락모락 스며드는 꿈 젖은 환상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송알송알 피어 있는
      수국의 향기에 발걸음, 한 발 한 발
      화들짝 새들의 오선지에 점을 찍는 세레나데

      이슬비의 벗 운무 속의 연인들의 숨은 연정
      연분홍색 꽃가지 꺾어서 가슴에 꽂아주는
      여인의 사랑스런 눈망울에 수국 사진 아롱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한가위 입니다

      둥근달 둥실떠 여전 하건만 우리의 삶은
      코로나로 가족 친지 고향 찾아 가는 길도
      막았으니 한심 합니다
      저는 종갓집에 종손의 외동며느리인데
      할 수 없이 아들 며느리에 맡겼습니다
      그래도 환자인 큰딸 곱게 한복 차려 입혀서
      데리고 평촌에 있는 아들 집으로 가렵니다
      성당에 미사는 올리고요
       
      작가님! 이 작품 다시 시도 해 봤습니다
      함 감상 부탁 드립니다  모델인 nahee 작가님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정리 다 하고서 소화데레사님의 감성깃든 고운 영상에...
      우리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담으셔서~^^
      자기 전에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
      늘~건강하시구요~^^

      우울한 추석이지만~^^
      마음만이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명절 맡 며느리께서 틈 틈이 영상방에
      보호와 위로의 장을 놓으시니 쳐처 있던 제 마음이
      미소 가득 힐링 됩니다 부지런 하시고 정 많은 우리
      작가님!감사 합니다
      보름달 처럼 밝고 고우신 마음 귀감이 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추석 잘 지내셨어요
      저도 잘 지냈습니다
      아들댁에는 무사히 잘 다녀 오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잘 담아 주셔서
      감사히 즐감 합니다

      분주한 추석인데  리앙님도 다녀 가셨네요
      고운 글 주신  리앙님께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왜 한번만 play 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두시고  천천히 연구 좀 해 봐야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명절리라 예전처럼 가족들 모두 모임이 없다해도
      마음부터 들뜨는게 명절인데 서글프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작가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언능
      모셔다가 올렸는데 우리 작가님을 귀찮게만 해 드렸습니다
      죄송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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