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눈물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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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10-11 20:15본문
엄마의 눈물 / 워터루
그렇게 걸으면 안돼 안돼 하면서 운다 엄마는
혹여 아플까 그래서 울까봐돌아다 보고 문 열어 보고
안보이면 엄마는 또 운다 안돼 넘어지면 안돼
울어선 안돼 일년 삼백육십오일 꼬박 울어서 목이 메이고
눈이 통통 붓도록 울었다
그러다가 엄마는 보이지 않고 뒷산 부엉이 외롭게도 울때에
그제서야 엄마가 가셨는것 알았다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데카르트 시인님~^^
반가움에 고운 영상시화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을 추구 노력하시는 리앙~♡/ 영상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찾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명한 이 가을에 작가님의 고운 영상작품의 찬란함에서 내가 기쁨 가득하고 그 찬란함에 흡족한 내 행복이 가득이겠지요
항상 건강함께 아루시고 행운 가득한 가을 이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와아! 아름다운 영상시화여!
모델의 미소가 죽여 주네요 음악도 굿이구요!
사랑의 미로 속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추천까지 잊지 않고 챙겨 주셨습니다
그 정성이 나의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는 가을에 시인님의 찬란한 창필도
아름답게 스미지는 것은. 은영숙 / 시인님의 큰 행복이시기를 원하며 희망합니다
방문 주시고 극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호소력있는 노사연님의 음성으로 아주 멋진 한페이지를
장식하셨네요
언제나 사랑의 얼킨 사연의 시로 뭇 지인님들의 가슴을 적 곤하시는 우터루님
늦은 밤이라서인지 더욱 노래가 마음의 와닿습니다
워터루님 전 어제 컴 모임이 있어서 ( 닉네임 김주호님 )
이라고 계셔서 선뜻 김주호님은 저보담 입학을 나중에 하셨는데
나보다 영상을 더 잘만드시나요 ?
했더니
그영상 만드신분은 우리방학동안에 돌아가시고 이분은 다른 분이야하고
하셔서 얼마나 놀랬는지요
제가 닉네임을 잘 못 기억한것. 그분은 4월달에 먼길을요 .
네 인생은 뭐 어느날 갑자기 /.... 참 워터루님 부디 건강하십시요 . 늦은밤에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가을이 소리없이 내려옵니다
온산의 가을은 붉게 물든 가을과 함께 짙어저 가는 것은
우리에게 말없는 세월의 짙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왠지 서글퍼 지려 합니다
저렇게 곱게 물든 산의 아름다움은 그때 그 화려하던 그때처럼 고별을 고했던 그때도 아팠듯이
우리가 어제는 웃고 웃으며 천연토록 하였었는데 어느날 보이지 않으면 그 다음날은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
가을의 모습과 닮았는지 모릅니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말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가을처럼 가려는지도 모르지요
이제는 우리도 주검의 섭리에 자연스레 정리를 하여야 한다면 서글픔이 조금 덜하겠지요......!
오랜만에 반가웁게 찾아주신" 메밀꽃 산을" 영상작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아름다운 이 가을에도 찬란하게 빚으신 가을 작품이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눠주는
아름다움이 또 가을처럼 곱게 물들겠지요 작가님 가을과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는 가을 이십시요
찾아 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