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린다 /윤나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비가 내린다 /윤나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93회 작성일 15-10-10 13:46

본문



가을비가 내린다

-윤나희-


비, 가을비가 내린다
흐린하늘을 바라본다
수많은 사연을 안고 쏟아지는 비.

사랑에 대한 그리운 비
이별에 대한 서글픈 비
고독에 대한 외로운 비

기쁨과 행복에 대한 사연보다
쓸쓸하고 외로운 애절한 가을비가
아픔을 담아 빗소리를 통해 내린다.

허공속에서 흩날리는 빗줄기
창밖의 시선이 멈춘곳
촉촉히 젖어드는 메마른 대지위...

땅속으로 스며드는 빗줄기
마음안에 젖어드는 빗소리
서로 융화되어 낭만을 노래한다


추천0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사연이 있는지
오늘 내린 가을비는 참 요란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오후 시인님의 향기로
즐감합니다. 연휴에도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나희 시인님,^^

윤나희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시인님~감사합니다.
하루종일 가을비 내렸습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차창밖의 풍경이
유난히 쓸쓸해 보였습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가을비.. 서럽다면... 왜 추적추적 내릴까
사랑의 외로운 이별의 서러운 고독한 가을비
모두 모두다 아프다
그래서
낭만인가요.. 그렇지요 가을비 이지요..
절절하신 가을비에 젖어 갑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윤나희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ㅎ
비도,낙엽도,트렌치코트도, 머플러도, 바람도~~

Total 45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2-14
44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2-13
43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12-11
42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12-10
41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12-10
40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12-07
39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12-06
38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12-05
37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12-03
36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2-01
35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11-27
34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11-25
33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11-19
32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1-19
31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11-18
30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1-15
29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11-14
28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11-10
27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1-09
26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 11-09
25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1-06
24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 11-06
23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0 11-05
22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1-04
21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10-28
20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10-26
19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10-24
18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 10-23
17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0-23
16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10-20
15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0-17
14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 10-15
13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0-12
열람중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10-10
11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10-10
10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10-06
9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 09-22
8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 09-20
7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 09-15
6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 09-14
5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1 09-13
4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 09-12
3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0 08-25
2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0 08-24
1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 08-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