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 걸어가네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길 걸어가네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8회 작성일 20-10-23 00:53

본문

    가을 길 걸어가네. / 은영숙 산야마다 무지갯빛 그림을 수놓고 소슬 바람타고 푸른 잎 채색 짙고 뜰 안 가득 해님 따라 바라기하는 해바라기 들녘 가득 하얀 안개꽃 눈꽃처럼 팔 벌려 가슴 타는 상사의 넋 꽃무릇 꽃술 열고 옷고름 푸는데 단풍잎 화관 쓰고 흩날리는 억새꽃 산마루에 하얀 구름의 시를 쓰는 가을 은행잎 연서 내 가슴에 안겨 그대 안부 살며시 전해 주는데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아씨 새침한 몸부림은 다음을 기약하는 송신의 메시지 홀로 걷는 가을 길 사각대는 낙엽송 그대 그림자안고 걸어본다 가을을!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 <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VVIiCmhoghs?autoplay=1&playlist=VVIiCmhoghs &#10;&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가을 길 걸어가네. / 은영숙 산야마다 무지갯빛 그림을 수놓고 소슬 바람타고 푸른 잎 채색 짙고 뜰 안 가득 해님 따라 바라기하는 해바라기 들녘 가득 하얀 안개꽃 눈꽃처럼 팔 벌려 가슴 타는 상사의 넋 꽃무릇 꽃술 열고 옷고름 푸는데 단풍잎 화관 쓰고 흩날리는 억새꽃 산마루에 하얀 구름의 시를 쓰는 가을 은행잎 연서 내 가슴에 안겨 그대 안부 살며시 전해 주는데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아씨 새침한 몸부림은 다음을 기약하는 송신의 메시지 홀로 걷는 가을 길 사각대는 낙엽송 그대 그림자안고 걸어본다 가을을!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길 걸어가네. / 은영숙

      산야마다 무지갯빛 그림을 수놓고
      소슬 바람타고 푸른 잎 채색 짙고
      뜰 안 가득 해님 따라 바라기하는
      해바라기

      들녘 가득 하얀 안개꽃 눈꽃처럼
      팔 벌려 가슴 타는 상사의 넋 꽃무릇
      꽃술 열고 옷고름 푸는데

      단풍잎 화관 쓰고 흩날리는 억새꽃
      산마루에 하얀 구름의 시를 쓰는 가을
      은행잎 연서 내 가슴에 안겨

      그대 안부 살며시 전해 주는데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아씨
      새침한 몸부림은 다음을 기약하는
      송신의 메시지

      홀로 걷는 가을 길 사각대는 낙엽송
      그대 그림자안고 걸어본다 가을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셧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짙어가고 기온도 하강 하며
      조석으론 이곳 산골짜기엔
      초겨울 만큼 춥답니다
      앞산 뒷산 단풍이 들기시작 합니다
      가물어서 개울 물은 말라 버렸습니다
      작가님의 소중한 영상 작품을 제 맘대로
      이곳에 초대합니다  허접한 제 글을 곱게 봐 주십시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지금 막 이미지방에 답글 쓰고
      건너 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따뜻한 옷으로 갈아 입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 "가을 길 걸어 가네"
      곱게 잘 담으셔서 
      고운 시향 음미 하며 감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상하게 영상이 한번만 play 되고 멈춰 버리네요
      계속 움직여야 정상인데요
      수정은 하시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되겠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대로 시말에서 소스 올렸는데요
      이 음악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음악 입니다
      작사 작곡 모두 사연을 알기때문에
      좋아하는 곡입니다

      다음도 네이버도 모두 시스템이 변해서
      옮겨도 옮겨 지지가 않합니다
      앞으로 습작생은 설 자리가 없을듯 합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모델 들이 모두 미녀라
      더욱 빛이납니다
      귀한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Total 2,037건 1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3 04-24
      15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3 06-28
      15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3 07-27
      15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3 01-19
      15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3 09-26
      15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3 12-18
      15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3 12-31
      15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3 04-30
      15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3 06-14
      15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3 08-15
      15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3 01-13
      15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3 04-10
      15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3 09-23
      15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3 12-16
      15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3 03-24
      15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3 11-08
      15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3 12-31
      15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3 03-12
      15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3 03-29
      15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3 04-24
      15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3 06-29
      15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3 12-14
      15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3 01-20
      15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3 03-19
      15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3 04-04
      15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3 12-01
      15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3 02-07
      15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3 03-03
      15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3 05-04
      15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3 07-27
      15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3 09-27
      15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3 01-14
      15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3 04-12
      15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3 07-06
      15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3 09-25
      15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3 11-19
      15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3 03-30
      15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3 01-02
      14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3 04-03
      14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3 09-18
      14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3 10-06
      14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3 02-10
      14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3 03-01
      14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3 04-24
      14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3 05-23
      14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3 06-23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3 10-23
      14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3 05-04
      14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3 05-24
      14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3 07-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