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림자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 그림자 /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11-01 18:02

본문

    가을 그림자 / 은영숙 만산 골짜기마다 홍엽의 그림 나무 이파리의 실루엣 경쟁하듯 차려입은 옷 매무새 천하 일품이다 청남빛 하늘바다 하얀 솜구름 쪽빛 바다에 그림자 수놓고 푸르렀던 초원엔 갈색 카펱으로 단장 겨울 손님 맞을 집 단장에 바쁜 가을집 수확의 풍요 속에 꽃잔치 한 마당 구절초 들국화 코스모스의 강강 수월레 고개 숙인 황금 물결 원앙새 웃음의 합방 익살스런 바람 살랑 홍엽에 부채질 우수수 떨어지는 몸부림 벗겨지는 나목 수집어 세월의 매에 실려 뒹그는 가을 낙엽 내 곁을 떠나던 그사람 닮은 가을 그림자 가슴에 안겨오는 낙엽 그대 연서처럼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height="440"><tbody><tr><td> <EMBED height=4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60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379274E54538387270F49'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1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2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2pt;"><b> 가을 그림자 / 은영숙 만산 골짜기마다 홍엽의 그림 나무 이파리의 실루엣 경쟁하듯 차려입은 옷 매무새 천하 일품이다 청남빛 하늘바다 하얀 솜구름 쪽빛 바다에 그림자 수놓고 푸르렀던 초원엔 갈색 카펱으로 단장 겨울 손님 맞을 집 단장에 바쁜 가을집 수확의 풍요 속에 꽃잔치 한 마당 구절초 들국화 코스모스의 강강 수월레 고개 숙인 황금 물결 원앙새 웃음의 합방 익살스런 바람 살랑 홍엽에 부채질 우수수 떨어지는 몸부림 벗겨지는 나목 수집어 세월의 매에 실려 뒹그는 가을 낙엽 내 곁을 떠나던 그사람 닮은 가을 그림자 가슴에 안겨오는 낙엽 그대 연서처럼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center><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200 src=https://blog.kakaocdn.net/dn/odB7i/btqMdE5x9qr/12qCiAjpe49QkHAho5fUdK/tfile.swf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그림자 / 은영숙

      만산 골짜기마다 홍엽의 그림
      나무 이파리의 실루엣 경쟁하듯
      차려입은 옷 매무새 천하 일품이다

      청남빛 하늘바다 하얀 솜구름
      쪽빛 바다에 그림자 수놓고
      푸르렀던 초원엔 갈색 카펱으로 단장

      겨울 손님 맞을  집 단장에 바쁜 가을집
      수확의 풍요 속에 꽃잔치 한 마당
      구절초 들국화 코스모스의 강강 수월레

      고개 숙인 황금 물결 원앙새 웃음의 합방
      익살스런 바람 살랑 홍엽에 부채질
      우수수 떨어지는 몸부림 벗겨지는 나목 수집어

      세월의 매에 실려 뒹그는 가을 낙엽
      내 곁을 떠나던 그사람 닮은 가을 그림자
      가슴에 안겨오는 낙엽 그대 연서처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도 손사레 흔들며
      홀연히 가버리네요
      이곳 산동네도 만산에 색동 옷 입고
      길손의 발목 붙듭니다  가지마오 가지마오
      아쉬움 가득 낙엽 편지 띄웁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이미지 영상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절차가 바뀌어 송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11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튜피트화살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카라꽃 처럼 순수하고 향기로운 우리 작가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와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11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가을이고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영상속에서
      흐르는 시심이 고운 오늘의 가을 아침입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가을도 이젠 꼬리를 감추려 합니다

      차창 밖에 보이는 풍경은 만산 홍엽으로
      곱게 물 들어 바람이 불기만 하면
      꽃비로 내려 올 듯 안타깝더이다
      귀한 걸음으로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11월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