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그리고 억새 /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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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73회 작성일 20-11-06 19: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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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 그리고 억새/물가에 아이
갈색머리 부시시한 선 머슴같은
부드러운 이름 갈대
마치 익은 벼 처럼 고개를 숙이고
가을을 사랑한다
하얗게 빗질 잘한 머리결 날리며
거칠은 이름 억새
고개를 반 만 숙이고 귀공자 처럼
가을을 즐긴다
가을이 되면 바람 되어 떠나고픈
女心을 사로 잡는 그대들을 사랑한다
바람에 흔들리며
바람 결에 흐느끼듯
몰래 뒤 돌아보며 떠나는
女人의 치맛자락 소리를 내며
가을 가운데 서 있는 억새 그리고 갈대
마음은 벌써 눈밭에 서 있는듯 외롭고 춥구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격죠 했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벌써 어언 늦가을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 작가님의 주옥 같은 시를
그리고 아름다운 포토 사진과 이곳에
초대 합니다
제가 환자 속에서 정신 없이 살기에
이렇게 찾아 뵙지도 못 하고 결례먼져 합니다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나무라지 마십시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詩人님!&"물가에아이"作家님!!
"물가에"作家`詩人님의,"갈대 그리고 억새"詩香을~擔으셨군`如..
"갈대濕地"의 멎진映像에,"Patty 金"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曲..
"물가에"房長`詩人님께서,"갈대 와 억새"에 醉하셔~가을女人의 詩香을..
"은영숙"詩人님!&"물가에"作家님!映像&音源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물가에아이 방장님의
고운 시향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제가 페티 김 가수님의 노래를 차암 좋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칵! 셔터를 누르면 가을 가득 머금은 빨간 낙엽의 가을가에 수없는 낙엽이 하강,
찰칵! 한번 더 터지는 찰칵! 소리에 사각사각 가을 떨어지는 갈대 밭에서 갈대들의 소리
물가에아이 작가님의 시향은 옛날 부터 곱고 아름다웠지요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항상 건강함께 이루시고 아름다운 창필 이루십시요
아름다운 갈대 밭의 가을에다 추천 한개만 살짝 올려 놓고 총총히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가을은 어쩐지 쓸쓸하게
사색을 불러오는 계절입니다
요즘 작가 시인님의 눈부신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방장 작가 시인님의 시는
어느시인 보다 못지않은 주옥 같은 시를 쓰시지요
저도 차암 좋아합니다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추천 응원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효~
은영숙 시인님~
쥐구멍 먼저 찿아 놓고 잠시 빼꼼 해 봅니다
어줍잖은 물가에 아이 작품이 이렇게 마구 드러내어도 되는지예...ㅎ
너무나 고맙습니다
날씨 쌀쌀 하여 겨울맛이 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방장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늘도 환자인 딸과 동행 병원나들이로
늦게 귀가 했습니다
산야 마다 만홍의 꽃그림으로
반겨주는 가을 아씨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에 한 잎씩 굴러가는 산국화도
우리의 삶 같은 서글픔이 있더이다
작가님! 건강이 무엇보다 행복의 조건입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계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