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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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55회 작성일 20-11-07 20: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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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 가을 밤입니다
立冬도 찾아 오네요 추워졌습니다
가로수의 낙엽이 바스락 밟히는 쓸쓸 함입니다
아름다운 바닷가 찬란하게 뜨는 여명의 햇살 눈부시고
환혼으로 물들어가는 붉은 낙조 의 영상시화의
대형 드라마에 시인 오세영 님의 주옥 같은 시향 속에
몰입 되어 시간의 흐름도 모르고 밤샘 할것 같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요즘 마음 같으면...ㅈ ㅓ~바다로 가고 싶은 충동~ㅎㅎ
밤하늘의등대님~^^
아름답고 멋진 배경...
참으로 넋을 놓습니다~^^
멋진 영상시화로...잠시나마 힐링 하는 마음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식사후 커피 한잔의 편안한 시간입니다!
을왕리 선착장에서 오메가 일몰을 담은 영상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운이 좋은 가 봅니다.
아는 지인 한분은 구름이 살짝 걸친 오메가를 담는다고,
구름이 있는 날만 다니더니
지금까지 한번도 담지를 못합니다.^^.
가을 아니면 볼수없는 것들을
한정된 시간에 담으려니,요사이는 뜸했지만
겨울이 다가오니 날씨 좋은날 골라
동해안으로 일출을 담어야 보겠습니다....
내일은 영하의 날씨라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모양입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따스한 옷으로 단단히 감싸고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은 시인님!리앙님!
이후의 시간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입동이 지나서인지
겨울답습니다
김장을 서두르는 집도 보이기도 하네요
을왕리 선착장 오메가 일츨
너무 멋집니다
동영상을 자연스럽게 잘 담으신거 같아요
낚시 하는 진사님들의 모습 같기도 하구요
속력을 내서 쏜살같이 달리는 쾌속선
날으는 핼기 넘실대는 바다물결등
하나 하나 아름답게 빚으셨습니다
고운 시향과 함께
저 수평선 너머에 근심 걱정 다 버리고
감동으로 몇번 반복해서 감상 합니다
겨울 바다는 어느계절보다
낭만이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한 주간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왕리 선착장의 낚시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하는 곳은
많은 분들의 출사포인트이기도 하지요.
이곳은 갈때마다 쉽게 도움을 주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면
바지락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일몰의 마지막은 순식간이라
망원렌즈 달은 카메라와 핸드폰을 삼각대에 따로놓고
동영상을 찍곤합니다.
흔들리지만 않으면, 핸드폰의 화질도 너무 좋죠!
세상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덕분에 우울하기도 쉽구요,
탁트인 수평선의 노을은 일상의 고민에서
잠시라도 시름을 잊게 할수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소화데레사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 안녕하세요
십일월의 늦가을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차갑습니다
예전처럼 가을 느낌도 가져볼 틈도 없이 훌쩍 가버린 가을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운 영상 함께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풀피리최영복 시인님!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이 너무나도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한 해의 마무리가 얼마 안 남은 시간으로
달려가고 있는가 봅니다....
겨울의 초입에서 건강에 유의하셔
작품 활동을 하시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