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억새꽃 / 은영숙ㅡ포토 늘푸르니 > 영상시

나는요 억새꽃/ 은영숙

세상의 소음 외면했다
바람 부는 언덕에 자리했다
소외된 가슴으로 사연을 담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는요 은빛 억새꽃
구름바다를 짊어지고 불태우던 태양이
고개 숙인 나락의 환호를 부추기는 가을

천자만홍 단풍든 산야를 울먹이는
꿩의 울음은,어느새 저물어가는
삶의 기스락인가

어슴푸레 땅거미 드는 산자락
산안개 띠 두른 석양의 붉은 낙조는
밤하늘에 유영하는 달님을 보채며
바람의 현을 치는데

난 그 고요한 화폭으로 너의 그림자
담아본다, 나는요, 은머리 억새꽃,
긴 머리 풀고 풍경 속에 잠드는

언덕배기 그 널따란 들녘으로
풀벌레 합창 깜박이는 별빛 옹아리들
아! 단꿈을 청해본다 가을이 가기 전에!

늘푸르니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가기 시작 하고 벌써 立冬이 지나 갑니다

곱게 곱게 물든 가을꽃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바스락 밟히는
가랑잎 쓸쓸 합니다  작가님!  많이 뵙고 싶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억새꽃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늘푸르니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노래가 슬퍼요..ㅜ.ㅜ
좋은 시간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의 낙엽 같은 인생이 않인가?
지나온 삶을 뒤 돌아보면서 회의가
느껴 지네요 쓸쓸하기만 하네요

우리 작가님께서도 이브땜에 걱정 하시고
안정이 않될 것입니다 하지만 강한 의지로
힘내세요
저 같은 사람도 오직 기도의 힘으로 버티고 삽니다
엄마가 강해야 하니까요
찾아주셔서 위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푸르니님의 고운 사진작품 배경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단아하게
잘 꾸미셨습니다

흘러간  현미의 노래가
구수하게 들립니다

어제 입동이 지났으니
김장도 해야겠어요
저는 이달 말일쯤 하려고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소화데레사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어언 立冬아 곁에 와서 웃고 있네요

올해는 흉년이에요 김장 값도 다락같이 올라서
조금만 담아야 할 것 같아요  손 맛이 달라서 사다 먹기는
싫은데 사정대로 해야지 하며 나이들으니
모두가 내 놓아 진답니다 딸의 환후 때문에
하느님께 기적의 역사 하심을 매일 구일기도로
주님의 자비를 간구 합니다
찾아 주셔서 위안의 눈시울 적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호데레사 작가님!~~^^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와 시의 향기
좀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전감을 줍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우애류충열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 시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정 많은 작가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주님의 사도이신 작가시인님! 제 딸을 위해 주님께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슬하에 생산 도 없고
혈혈 단신 입니다 지금까지 기적으로 생존 하고 있습니다
엄마하고 바꾸어서 가면은 좋으련만 하고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류충열 작가 시인님!~~^^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늘푸르니"作家님의,"억새꽃"映像에~擔겨진 詩香..
"억새"와 같이,꺽이지않고~굳건하게,生活하시는 "詩人"님..
"나는`요 억새꽃" 의,詩香을 吟味하자니~"殷"시인님의,心情을..
"은영숙"詩人님!힘차게 서있는,"억새"처럼..힘내시고,安寧하세要!^*^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오늘은 초겨울 같이 산동네는 춥습니다
관절은 언제나 따뜻하게 관리 해야 합니다
날이 갈 수록 세심한 치료가 필요 합니다
박사님! 조심 하시옵소서

잊지않으시고 언제나 따스한 격려와 위로의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