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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불 / 우애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06회 작성일 20-11-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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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iframe width="960" height="542" src="https://www.youtube.com/embed/CvSh4suZZxk?autoplay=1&loop=1&playlist=CvSh4suZZxk&vq=hd720&autohide=1&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추천8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향불 / 우애 류충열

세월의 탐색기에 연연하지 않고
수긍하면 살아온 달무리
청춘의 빛이 날개를 달고
삶의 터전으로 비행하는 날
먹구름이 앞을 가로막으며
활개를 칠 때도 수없이 많았지만,
담대히 맞서 하늘을 우러러
호흡하고 기나긴 여로에
굴곡이 깊은 터널을 지날 때마다
보이는 빛은 없었어도
좌절나무는 꼭 뽑아내고
덜컥 되는 비탈길에 봄이면 피울
씨앗 하나 심어 놓기도 했었지

오늘의 검푸른 잎의 향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쩜" 인생이란
단 한 번의 흐름만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에
단단한 결심을 매단 옹고집 때문인지 모르지

말끔한 살결을 지닌 푸른 바다도
때론 바람에 울고 빗물에 젖어
잦은 감옥살이로
금세 퇴색하고 마는 이 황당한 세상에
인생살이가 모닥불만 있어 갰느냐마는
활활 타오르는 인생의 붉은 참맛은
푸른 꿈을 키우고 꿋꿋한 몸살로
어진 물결을 거든 하게 타고 넘어온
오늘날까지 살아온 그림자가 아닐까

찬란한 빛은 아닐지라도 뼛속 깊이
푸른 나무를 심어온 인생이기에
세상 어두운 그림자에 지쳐서
한숨 소리가 들리는 곳마다
세상을 비추고도 남을 푸른빛을 발사할
짙고 끈끈한 인생의 검푸른 가지가 아니겠는가?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오늘처럼 답답하고 혼란스러울 때....
다시금 함께 하고자 올려봅니다~^*^

지난 영상시화와 좋은 시간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깊이 있는 고운 시...거듭 감사드립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술의 창작으로 삶의 본질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사랑의 리앙 작가님,
작가님의 본성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작품 안에서 한 톨 빈틈없이
모두는 삶을 즐기고
영혼을 살찌우지 않겠나 하지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두뇌의 알파파를 증대시킴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복감을 안겨주는 작가님은
진정한 사랑의 향기입니다.

한량없는 감사와 더블어
작가님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

익어가는 가을 / 류충열


만물을 받쳐 든 갈바람이
불그레 탱글탱글한 것들에게 유독
눈독 들리고 사색에 잠긴다

푸른 치마폭을 붉게 물들이는
만첩 청산마다
두 손 꽉 잡은 연인들은
수련한 마스크에 닮았음을 알고
도발적인 눈매로
사랑이 깊어졌음을 확인한다

그들의 필연적인 사랑의 법칙을
신교라도 감화하러는 듯
하늘은 호활히 펼쳐준다

강둑 허리를 더듬는 기죽은 가을 햇기는
허름한 내 어깨에 그대의 전언을
연민으로 심고 설렘을 재촉하지만,

땅바닥에 뒹구는 낙엽 밟은
여인의 머릿결엔
물기 없는 윤기만 나풀대는데
뒷짐지고 쓸쓸히 홀로 걷는 남정네
선홍빛 가르침을 연신 마셔대고

귀뚜라미 귀뚤귀뚤 우는소리에
시(詩) 한 편 낚으려는 찰나의 밤,
내 어여쁜 여인을 달군 문장들은
눈까풀이 쌈박거리면서
한 방울의 눈물을 떨구는 순간에도

사뭇,
가을은 어김없이 빵빵하게 익어가고 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가슴 깊이 파고드는 아름다운 시향과...
정감 있는 발자취로 다녀가신 시인님의 마음을 감사히 전해 받습니다~^*^

네네~^^
가끔 지난날들의 영상시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감사의 미소가...

때론 아픔을 주는 댓글도 있지만...
때론, 제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댓글을 보면서...

ㅇ ㅏ...'참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소중한 발자취가...
오래오래 저만의 전설로 남을 것 같은....^^

네네~^^
그래서 ㄷ ㅓ..감사함이...^^

류충열 시인님~^^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사랑안에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글입니다. 오타가 있어서....다시

익어가는 가을 / 류충열


만물을 받쳐 든 갈바람이
불그레 탱글탱글한 것들에게 유독
눈독 들리고 사색에 잠긴다

푸른 치마폭을 붉게 물들이는
만첩 청산마다
두 손 꽉 잡은 연인들은
수련한 마스크에 닮았음을 알고
도발적인 눈매로
사랑이 깊어졌음을 확인한다

그들의 필연적인 사랑의 법칙을
신교라도 감화하러는 듯
하늘은 호활히 펼쳐준다

강둑 허리를 더듬는 기죽은 가을 햇기는
허름한 내 어깨에 그대의 전언을
연민으로 심고 설렘을 재촉하지만,

땅바닥에 뒹구는 낙엽 밟는
여인의 머릿결엔
물기 없는 윤기만 나풀대는데
뒷짐지고 쓸쓸히 홀로 걷는 남정네
선홍빛 가르침을 연신 마셔대고

귀뚜라미 귀뚤귀뚤 우는소리에
시(詩) 한 편 낚으려는 찰나의 밤,
내 어여쁜 여인을 달군 문장들은
눈까풀이 쌈박거리면서
한 방울의 눈물을 떨구는 순간에도

사뭇,
가을은 어김없이 빵빵하게 익어가고 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네네 감사히 확인하고서 안부 인사드립니다~^*^

보다 더 행복한 11월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머물러봅니다!리앙님!
우애 류충열 시인님의 내공 깊은 시어가
우아하고 고급진 음원과 같이
음미를 해보니,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는군요.
시간이 되면 당연히 오는 계절의 흐름이지만
짧은 가을이 많이 아쉽군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히 맞이합니다~^*^

네네~^^
지난 영상시를 다시 보면...
그때 그 감정의 기복이~ㅎㅎ

네네~^^
등대님의 칭찬이...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의 작품에
동행해 하셔서 고배 (高配) 하심을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늘 강건하게 보내시고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 등대 작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힘든 여건에서도
이렇게 황홀한 영상 시화로 작품을
고차원의 철학적인 시상 속에  천상과
지상의 온갓 풍광 계절 조류에 이르기까지
멋진 하모니로 제작 하시는 천재적인 소질
감탄으로 연발 합니다

시인 작가님 우애 류충열님의  인생의 향불//
의미 깊은 시향과 하모니가 전개 되는 탁월한
작업 으로 독자들을 매료 시키는 우리 작가님을
누가 흉내내리요?
 
감격으로 취하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100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법대로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우애 류충열 작가 시인님! ~~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무슨 말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삭막했던..지난 날들의 영상시화에...
댓글 하나 없는...
빈 공간에을 보면서 가끔~어이 없는~마음에 멍때리더군요...ㅎㅎ

그런데..
어느날 우리 시인님을 알고 부터~^^
풍성하게...수놓은 댓글들의 파노라마가...펼쳐지듯~^^
삭막한 카페가..영상시방만...따스함이...^^

이 모두가...우리 시인님께서 제게 주신...추억 일기장...^^
살아가면서...그때 그 감정과 감성이...고스란히 남아 잇는...소중한 발자취의 흔적들~^^
그래서 더...감사하고 또 감사함이....^^

네네~^^
배경음도...
우여곡절로 지금의 카페를 네번째로 개설하기까지...
반복된...카페입니다~^^

소수의 인원으로...비록 비공개지만~^^
음악 저작권으로 벗어나...
자유롭게...영상을 편집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일이지요~^^

동안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850편이 넘더라구요~^^
그중..제한사항에 걸린 즉, 음악 저작권 신고 음악이 700편이 넘었어요~ㅎㅎ

아마 2~3년전에 올렸던 동영상이 저도 모를 자료가 삭제가 되어 있더군요~^^
이와같은 사실을 모를 우리 시인님들께서는 오해가 없으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네네~^^
앞으로는..이런 일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구독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아마 특혜를~주신 듯 해요~ㅎㅎ
제가 수익 창출이 아니기에 그러하겠지요~^^

어찌되었던..제게는..유튜브 공간이 참으로 안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데...
아직까지 허락하지 않는 원곡자 분들의 마음이...움직이질 않으니~ㅎㅎ

은영숙 시인님~^^
우리 이브는..어릴때 잦은 병원 출입 문제로...
귀에 손을 댈 수가 없어요..
이빨을 드러내며...으르릉 거려서..
결국 병원에 가서 입마개를 착용하고서..치료를 하고 옵니다...
발버둥 치는 모습 바라보는 제 마음이..................ㅜ.ㅜ
너무너무...ㅜ.ㅜ

네네..어제 못갔으니..
오늘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심란합니다...ㅜ.ㅜ

은영숙 시인님...
이렇게 두서 없는 글로..넋두리 마냥...
네네...그만큼.....^^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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