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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0-11-17 19:19

본문

    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가는 너를 배웅하지 못 했지만 거니는 걸음마다 앞에 뒤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갈잎, 네 마음 곱게 새겨 못 다한 사연 가을빛에 안겨 있노라고 바람으로 시를 쓰 는 가? 잔잔한 호수에 갈잎 배 띄우고 부초처럼 떠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는 무명초 세월은 저 버린 초록처럼 손사레 흔들고 설악엔 첫 눈이 눈물처럼 밤 새워 내 리 네 행여 정든 발자국 기 다 렸 다 고...... 눈 덮힌 소나무 숲 그늘에 붉은 입술 산나리 꽃, 가을은 가는데 가버린 너 추억만이 소 롯 히 남아 가을꽃 고운 잎 새 너 인 양 주어들고 가슴으로 안아 본 다 두견새 슬 피 우 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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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 <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5idEnAFlRQo?autoplay=1&playlist=5idEnAFlRQo&#10;&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가는 너를 배웅하지 못 했지만 거니는 걸음마다 앞에 뒤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갈잎, 네 마음 곱게 새겨 못 다한 사연 가을빛에 안겨 있노라고 바람으로 시를 쓰 는 가? 잔잔한 호수에 갈잎 배 띄우고 부초처럼 떠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는 무명초 세월은 저 버린 초록처럼 손사레 흔들고 설악엔 첫 눈이 눈물처럼 밤 새워 내 리 네 행여 정든 발자국 기 다 렸 다 고...... 눈 덮힌 소나무 숲 그늘에 붉은 입술 산나리 꽃, 가을은 가는데 가버린 너 추억만이 소 롯 히 남아 가을꽃 고운 잎 새 너 인 양 주어들고 가슴으로 안아 본 다 두견새 슬 피 우 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 가을은 가는데 / 은영숙

      가는 너를 배웅하지 못 했지만
      거니는 걸음마다 앞에 뒤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갈잎, 네 마음 곱게 새겨

      못 다한 사연 가을빛에 안겨 있노라고
      바람으로 시를 쓰 는 가?
      잔잔한 호수에 갈잎 배 띄우고

      부초처럼 떠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는 무명초
      세월은 저 버린 초록처럼  손사레 흔들고
      설악엔 첫 눈이 눈물처럼 밤 새워 내 리 네

      행여 정든 발자국 기 다 렸 다 고......
      눈 덮힌 소나무 숲 그늘에
      붉은 입술 산나리 꽃, 가을은 가는데

      가버린 너 추억만이 소 롯 히 남아
      가을꽃 고운 잎 새
      너 인 양 주어들고 가슴으로 안아 본 다
      두견새 슬 피 우 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침마다 안개덮힌
      늦 가을 날씨 입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으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막 이미지방 댓글 쓰고
      건너 왔어요

      요즘 시인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환후중에 있는 따님의 건강도 많이
      걱정이 됩니다
      가끔씩 기도는 드리지만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더 이상 나뻐지지 않고
      건강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 덕택으로
      아마 큰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애잔한 시향을
      곱게 잘 담으셨습니다
      시향과 김희애의 슬픈 가사가 일맥상통하는것 같아
      가슴이  찡하게 아려 옵니다
      고운 시향 몇번 다시 감상 하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둘째딸과 막내 아들이 교대로
      입원 중인 큰딸을 보고 옵니다
      병실이 춥다기에  속 옷을 챙겨 보내주고
      간식 거리 챙겨 보냈답니다
      마음이 산란 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기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주님의 뜻에 순명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도 열심히 기도 하며 이 엄마도 하루도 빠짐 없이
      9일기도 합니다  류충열 작가님께서 가르처 주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찾아 주시고 귀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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