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은영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가을날/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07회 작성일 20-11-18 10:35

본문

.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가을날 / 은영숙

꿈같은 어느 해후 가을 이었다
만산에 홍 엽 의 단풍든 수려한 산세
조용히 잠긴 호수에 산 그림자 드리우고

나란히 걸었던 낙엽 지던 언덕길
솔바람타고 날리던 잎새 머리에 이고
물새 울음 호수에 원을 그리던 그 가을

사각사각 밟히던 가랑잎 울긋불긋 낙엽의 향연
바람이 싣고 가던 그 길은 지금도 그대로 인 걸
저 산 봉우리 물안개 환상의 날개 달고

꽃 웃음으로 바라보던 그대와 나! 추억은 애달파라
보고 싶은 사람아, 나는 걷고 있네 이 길을
갈꽃 향기 안고 설레던 그 마음 그대로 이렇게

정녕 그대여 내 곁에 영혼으로 머물러,
한 잎, 잎 새 로 옷섶에 앉았나요?
몽환의 풍경 속에 나! 어떻게 하라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천 님

어언간 늦가을이 되었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서쪽새 슬피 우는 가을 산야가
이제 갈 길을 재촉 하고 있습니다
심란한 제 마음 혜아려 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위로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은혜 어찌 다 보은 하리요!!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숙천 작가님!~~^^

Total 470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 1 08-31
46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1 08-03
46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1-06
46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12-21
46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9-16
46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1-01
46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8-19
46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5-29
46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11-23
46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3 03-07
46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1 04-13
45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 03-28
45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1-27
45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5-05
45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4 03-27
45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0-26
45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3 03-28
45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 04-24
45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3-12
45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2-20
45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5-09
44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 10-02
44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6-07
44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5 03-13
44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3-30
44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3 03-04
444
강/강진규 댓글+ 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1-02
44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8-17
44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3 02-26
44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5-31
44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4 02-15
43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10-04
열람중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1 11-18
43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3 02-08
43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8-31
43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 03-31
43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1 04-04
43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3 02-11
43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 03-19
43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2 04-18
43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3 03-06
42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3 03-10
42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3 05-11
42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1 05-02
42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 04-26
42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3 03-02
42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 04-28
42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 04-28
42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 04-01
42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 04-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