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엽서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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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0회 작성일 20-11-21 18: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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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의 엽서 / 은영숙
음산한 날씨처럼 진 눌러 진 상처
마지막을 고하는 막다른 골목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갈무리
사방은 흙빛 어둠이다, 갈 곳이 어딘가
새가슴처럼 떨리는 숨결 하늘을 본다!
엄마, 나! 살 수 있을까? 품에 안기는 사랑아
그래그래, 살 수 있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재 시 작 은 애끼 발부터, 내 손 잡고 아장걸음으로
지칠 땐 엄마 등에 매달고 새근새근 잠자고
희망봉을 향하여 내일을 설계하자
노력하는 자에게 신은 관대 하리라 믿고
웃음 싣고 달려보자 여명의 새 아침에
재기의 깃발 꽂을 때 까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워 젔습니다
남쪽은 좀 따뜻 한지요? 이곳 산 동네는
산 골짜기마다 헐 벗은 나목이 을씨년 스럽습니다
날마다 환자의 치유 걱정에 매달려 있네요
작가님이 곱게 담아 놓으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作家님!!!
"따님"에게,心情을 傳하시려~"사랑의 미로",音曲을..
"리앙"任의,映像에 擔겨진~"엄마의 엽서"를,吟味합니다..
"은영숙"詩人님의,眞率한 心響을~表現하시는,詩香이 哀絶..
"어머님 과 딸"의,對話처럼.. 神께서,"따님"快兪를~寬大함으로..
"은영숙"詩人님!"勇氣와힘",내시고.. 늘상 强健하시고,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매일의 생활이 오직 주님께
기도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박사님께서 걱정 해 주시고
주님께 기도 해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