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입 소리 / 淸草 배창호ㅡ 포토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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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겨울 초입 소리 /淸草배창호
솔 버섯
피는 절간 뒷산,
낙엽만 밟아도 눈물이 흐르는데
서산으로 기우는
낙조가 그렇고
입동 바람에
뒹구는 가랑잎마저도
떠나보낸다는 건 차마 서럽다
언제까지 영겁永劫인 줄 몰라도
산죽山竹이 서걱이는 것조차
처연凄然을 갈고 닦는
산사의 풍경 소리
물레방아 되어
가고 옴도 잊을 줄 모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워젔습니다 가을이 저 만치 가고
겨울이 서둘러 오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너무 늦은 댓글이 되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여의치 않았습니다.
송구합니다.
그리고 늦은 감사함을 전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서도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