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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르리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47회 작성일 20-11-23 18:22

본문

    너는 모르리 / 은영숙 소리 엾이 조용히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낙엽 가슴 속에서 소리치는 아픈 신음을 그대는 모르리 사각대는 흐느낌을 초록이 무성하고 활짝 핀 꽃이 된 그날이 영원으로 물들 때 하늘을 나는 산 까치 날개 펴고 원을 그리는 아름다운 환무를 온 산야의 무지갯빛 가을 산국화 스산한 바람에 우수수 굴러가는 슬픈 노래는 기약 없이 버려진 분신 차갑게 뱉어 버린 망울진 마음의 등불 가을이 저만치 겨울 속 눈 내리는 황혼 마음의 적막을 그리움 안고 바라보는 하늘 기약 없는 추억의 화폭 우수에 글썽이는 나 포근한 기다림, 너는 모르리 연민에 우는 가랑잎을!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embed src="https://blog.kakaocdn.net/dn/d1ejTp/btqNWg1up1t/j0ZWV1EzahKkgd58Dy1TQ0/tfile.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700" height="500"/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너는 모르리 / 은영숙 소리 엾이 조용히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낙엽 가슴 속에서 소리치는 아픈 신음을 그대는 모르리 사각대는 흐느낌을 초록이 무성하고 활짝 핀 꽃이 된 그날이 영원으로 물들 때 하늘을 나는 산 까치 날개 펴고 원을 그리는 아름다운 환무를 온 산야의 무지갯빛 가을 산국화 스산한 바람에 우수수 굴러가는 슬픈 노래는 기약 없이 버려진 분신 차갑게 뱉어 버린 망울진 마음의 등불 가을이 저만치 겨울 속 눈 내리는 황혼 마음의 적막을 그리움 안고 바라보는 하늘 기약 없는 추억의 화폭 우수에 글썽이는 나 포근한 기다림, 너는 모르리 연민에 우는 가랑잎을! </b></font></ul><ul></ul><ul></ul> </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모르리 / 은영숙

       소리 엾이 조용히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낙엽
       가슴 속에서 소리치는 아픈 신음을
       그대는 모르리 사각대는 흐느낌을

       초록이 무성하고 활짝 핀 꽃이 된
       그날이 영원으로 물들 때
       하늘을 나는 산 까치 날개 펴고
       원을 그리는 아름다운 환무를

       온 산야의 무지갯빛 가을 산국화
       스산한 바람에 우수수 굴러가는
       슬픈 노래는 기약 없이 버려진 분신
       차갑게 뱉어 버린 망울진 마음의 등불

       가을이 저만치 겨울 속 눈 내리는 황혼
       마음의 적막을 그리움 안고 바라보는 하늘
       기약 없는 추억의 화폭 우수에 글썽이는 나
       포근한 기다림, 너는 모르리
       연민에 우는 가랑잎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가버렸습니다 서글프게도요
      아름다운 팔경의 가을빛 찬란한 내장산의
      잔목숲 단풍이 가는 가을을 장식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영상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족한 제 습작을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이미지방 답글  끝내고 왔습니다

      시인님의  생동감 넘치는 고운 시향을 영상에
      잘 담으시어  떠나는 가을을  아쉽게 느끼며
      감상 잘 하고 있답니다
      멋지게 잘 편집 하셨습니다

      가을이 떠나가는것은 언제나
      아쉬운 마음이지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이번 겨울은 그저 두문 불출하면서
      지내야 할것 같아요
      얼마전 저의 생일이었는데요
      음식점에 가지 못하고
      출장부페  음식 배달해서 먹었답니다

      내일 옛 직장친구들 송년 모임도
      다  취소해 버렸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조심 하면서 참고 지내야 될것 같아요

      내장산 사진배경이 정말 아름답지요
      pure water 님이 사진을 잘 찍으셨지요
      이 스위시 영상은 제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사진작품이 너무 훌륭해서요

      코로나 항상 조심 하시고
      이번 한주간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렇셨습니까? 생일을 축하 드릴텐데
      몰랐습니다  뒤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pure water  님의 사진 저도 한장 있습니다
      운치 있게 찍으시지요!!
      아직도 딸이 퇴원을 못 하고 치료 중입니다
      아직도 산넘어 산입니다
      작가님의 영상 나오면 언제나 제 맘대로 해서
      죄송 합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方今`前에 "이미지`房"에서,"영상시`房"으로 들`왔눈데..
       以心傳心인지,"테[레사"任의 作品을~~"은영숙"詩人님께서..
      "너는 모르리" 詩香을 吟味하며,"은영숙"詩人님의 心響을 聯想요..
      "內藏山`丹楓"이,아름답습니다!"殷"님!&"테레사"任!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박사님!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귀한 발자국
      항상 감동으로 받습니다
      요즘은 건강 하신지요?

      내장산은 다른 산의 단풍과는 달리
      잔목이 한 나무에 여러 색의 고운 물감으로
      장식돼서 아름답습니다
      젊은시절 여고시절의 구릅이 있어서 많이 관광 갔었지요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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