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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어 피었다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0회 작성일 20-11-26 07:11

본문

      
      

      꽃이 되어 피었다 /신광진 표정은 환하게 미소 짓는데 감춰둔 쌓였던 마음이 손을 내밀면 눈가에 젖어드는 지독한 외로움 어디에 사는지 소식은 몰라도 마디마다 푸르게 잎이 맺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을 들킬까 봐 흐르는 눈물 소리 내지 못하고 뜨겁게 타오르다 재가 되어 만날 수는 없어도 품에 안은 사랑 바람에 휘날리는 가녀린 꽃 쓰러질 듯 흔들려도 기대었던 저 언덕 너머 반짝이는 별빛

       

추천1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 흔들지 마 / 신광진


추억이 되어 잊혀 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은 그 자리만 맴돌고 있었다
죽도록 삶이 힘들어 멀어지고 싶었는데

다시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절망하기 싫어
다른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바랬는데
악마같이 마음속에서 천사처럼 살아 있는 거니

이젠 헤어져서 이별했다고 좋아했었는데
떠나보낼 때 조금 더 상처 내서 보내주지

울고 있는 모습만 마음에 남아서 더 슬프다

사랑하는 마음보다 연민으로 꿈도 없이 싫어
다시는 현실 속에 꿈도 없이 살아가기 싫어
돌아서지 못하고 아파하면 떠나는 마음도 울잖아

하루 중에 행복은 숨만 쉬면서 살아도 좋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지금 삶이 더 행복해
눈빛만 봐도 울 것 같은 마음을 흔들지 마




내 마음 흔들지 마 / 신광진

추억이 되어 잊혀 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은 그 자리만 맴돌고 있었다
죽도록 삶이 힘들어 멀어지고 싶었는데

다시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절망하기 싫어
다른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바랬는데
악마같이 마음속에서 천사처럼 살아 있는 거니

이젠 헤어져서 이별했다고 좋아했었는데
떠나보낼 때 조금 더 상처 내서 보내주지
돌아서지 못하고 아파하면 떠나는 마음도 울잖아

사랑하는 마음보다 연민으로 꿈도 없이 싫어
수없이 애만 태우면서 변하지 않는 중독이라서 싫어
생각을 하면 아파해서 제발 잊고서 살고 싶어

하루 중에 행복은 숨만 쉬면서 살아도 좋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지금 삶이 더 행복해
눈빛만 봐도 울 것 같은 마음을 흔들지 마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 흔들지 마 / 신광진

추억이 되어 잊혀 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은 그 자리만 맴돌고 있었다
죽도록 삶이 힘들어 멀어지고 싶었는데

다시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절망하기 싫어
다른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바랬는데
악마같이 마음속에서 천사처럼 살아 있는 거니

이젠 헤어져서 이별했다고 좋아했었는데
떠나보낼 때 조금 더 상처 내서 보내주지
울고 있는 모습만 마음에 남아서 더 슬프다

다시는 현실 속에 꿈도 없이 살아가기 싫어
좋은 사람 만나 마음속에서 지워버려
돌아서지 못하고 아파하면 떠나는 마음도 울잖아

사랑하는 마음보다 연민으로 꿈도 없이 싫어
수없이 애만 태우면서 변하지 않는 중독이라서 싫어
생각을 하면 아파해서 제발 잊고서 살고 싶어

하루 중에 행복은 숨만 쉬면서 살아도 좋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지금 삶이 더 행복해
눈빛만 봐도 울 것 같은 마음을 흔들지 마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mg src=https://blog.kakaocdn.net/dn/l5AJg/btryHJ5w596/I0oK76jBug7gBEpQzVVsV1/img.gif>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5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2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8pt;">연민의 정</span> / 신광진</b>


추억이 되어 잊혀 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음은 그 자리만 맴돌고 있었다
죽도록 삶이 힘들어 멀어지고 싶었는데

다시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절망하기 싫어
다른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바랬는데
악마같이 마음속에서 천사처럼 살아 있는 거니

떠나보낼 때 조금 더 상처 내서 보내주지
울고 있는 모습만 마음에 남아서 더 슬프다
사랑하는 마음보다 연민으로 꿈도 없이 싫어

하루 중에 행복은 숨만 쉬면서 살아도 좋아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지금 삶이 더 행복해
눈빛만 봐도 울 것 같은 마음을 흔들지 마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yjLMi/btrsktALons/eMr9KIgBJdzwohDK5AJls0/tfile.mp3" autoplay loop>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표현하면 죄를 진 듯
표현이 서툴러 자꾸 싸워도
활짝 핀 들판을 뛰고 놀았던

용기 내어 보낸 편지 뒷면에
비수처럼 박혀도 당연한 듯
잎이 생기고 꽃몽오리 맺혀

멀리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언덕 위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무너진 듯 여린 마음이 아팠을까?

비바람이 몰아쳐도 한들한들
향기를 품고 예쁘게 피었나
해가 지나도 수줍게 피고 진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언덕 위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하늘이 무너진 듯 얼마나 아팠을까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iframe width="576" height="324" src="http://www.youtube.com/embed/dFdhtBP8098?autoplay=1&amp;playlist=dFdhtBP8098&amp;loop=1&amp;vq=highres&amp;controls=0&amp;showinfo=0&amp;rel=0&amp;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2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6pt;">행복한 그리움</span> / 신광진</b>


눈 내리는 고향길 모퉁이에 서서
우리의 추억 소복소복 쌓아두고
해가 수없이 바뀌어 주름진 얼굴
그 길에 눈이 내리면 추억이 걷네

고향은 그녀의 향기로 가슴이 벅차
어린 시절 부끄러워 몰래 전해준 편지
수줍어 얼굴도 못 보고 화만 내던 소녀

강산이 바뀌어도 설레는 그리움
눈 내리는 고향 가로수 길 들어설 때
빨간 외투를 입은 순백 속에 그녀
뒷모습만 보아도 온몸에 흐르는 애틋함

숨이 멈출 듯이 쿵쿵 뛰는 전율
나 홀로 걷던 그 길에 세월의 아픔이
우리의 추억을 안고서 그녀가 걷는다

마음이 그리워하는 것도 죄가 될까 봐
그리움을 품고 보낸 세월이 서러워
수천 번 가슴에 묻고 함께 살았다

애틋한 그리움 단 한 번만 소망하지만
너를 눈앞에 두고 떠나는 행복한 설움
천 년을 그리워 멍이 들어 다 헤져도
너의 행복 앞에 밝은 미소를 보낸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audio style="width: 336px; height: 31px;"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0893C5ECEAFE803" autoplay="" loop="" controls=""></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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