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 은영숙 ㅡ 포토 노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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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그대로 / 은영숙
어디까지 연결 고리로 매달린 길인가?
끈을 수 없는 운명이란 틀 속에
곱게 핀 한 떨기 목련인가?
꿈을 안고 바라보는 독야청청 소나무
퇴화를 모르는 방황 없는 신기루
사랑의 메아리 아지랑이 되어 날고
너와 나 열리지 되어 영원을
약속한 피안의 그 곳
불 꺼진 창에 불 밝히는
녹슬지 않은 마음 밭
거기 그대로 변심 없는 고요
꽃등 다시 내걸고 내 사랑의 몫으로
다독이는 삶 시드는 꽃잎 눈물로 안아
채록하는 운명의 여로
벽오동 심은 나무에 원앙의 꽃 피어
함께 나라가리 사랑의 길로
그대여 변치 마오, 인연의 길에
노 저어가는 쪽배 순풍에 돛을 달리니
리앙~♡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참으로 멋진 영상입니다~^*^
선곡 또한~큭~~기가 막힙니다~헤헤
한참이나 넋을 놓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함께 격려의 따스한 정
감사 드립니다
여고시절 많이 좋아했던 곡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좋아 하시니
공감으로 함께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ssun님의 댓글

시인님 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쪽지 확인해 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퍽 하면 우리 작가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청 하는
부족한 습작생을 배려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답지 주시고 수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겨울나기 잘하시어
일상에 보람을 일궈는 시인님이 되시기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날씨가 추워젔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낼은 또 병원 나들이로 하루가
마감 될 듯 합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