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 속에 남겨진 비망록 / 은영숙 ㅡ 포토 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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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23회 작성일 20-12-10 2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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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 눈 속에 남겨진 비망록 / 은영숙
삭풍 속에 핀 눈물의 꽃
그대 곁에 피어나고
나목의 가지마다 하얀 눈꽃으로
내 임 가슴 안에 영원을 약속하며
설국으로 가는 겨울은 시작했는데
스쳐 가는 서글픈 바람은
사랑의 흔적으로 자분자분 채록되고
함박눈 조용한 카페의 추억
밤 깊은 그대와의 안온한 그리움
기다림에 시간이 눈물로 머무는데
흰 눈 속에 남겨진 비망록 표류하는 갈잎
오늘도 그대 생각 흔들리는 불면
창밖에 노란 가로등 그대 모습 그려보며!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새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금년도 끝달에 와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솔새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故 "송민도"歌手의,"나`하나의 사랑"을~ 聽`하며..
아득한 國民學校`時節의,追憶을 生覺하고~눈`시울이..
노래를 좋아하고,사랑하던 "누이"와~二重唱으로,부르던曲..
"솔새"作家님의 映像에 擔겨진,"흰눈속에 남겨진 비망록"~吟味..
"殷"시인님!"庚子年"이,져물어갑니다!새亥에는,더욱 더 福받으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노래에는 조회가 깊으신 멋쟁이 박사님!
그렇습니다 송민도 가수님이 이 노래로 뜰때
한참 우리들의 결혼식 들이 한 창일때 입니다 ㅎㅎ
추억 속에 다시 한 번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이`노래가 流行할때,本人은 國民學校~時節입니다요..
"은영숙"詩人님께선,結婚`適齡期 이셨군`如!"大`先輩任!"..
그`時節쯤에,"누님"의 結婚式을 보았습니다..`1950年代`에..
"은영숙"詩人님!"나`하나의 사랑" 再聽하며..늘,强`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자주 들어 오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신부 노래 하라고 지적받고 이노래를 했지요 ㅎㅎㅎ
세월이 무상 합니다 그시대엔 월반의 제도가 있어서
두번이나 월반 덕으로 18세 소녀가 교직에 몸담꼬
창밖을 봐라보며 눈시울 글썽 했답니다
교감 선생 ,왈 애기선생 울고 있다고 ~~학년주임 선생
올라가 보세요 애기선생도 울고 아가들도 운다고!! ㅎㅎㅎ
추억은 아름 답네요 감사 합니다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