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속에 핀 한떨기 장미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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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속에 핀 한떨기 장미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9회 작성일 21-01-08 11:53

본문



      눈꽃 속에 핀 한 떨기 장미 / 은영숙 눈 쌓인 시골 병풍처럼 산세가 수려하다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눈꽃 축제 삽살 강아지도 즐겨 뛰논다. 시골집 지붕 위에 쌓인 눈 여고 시절의 해맑은 추억을 본다. 그곳 시골 할머니 댁 헐벗은 감나무에 까치가 한가롭다 누구에게 알리는 소식일까 울타리에 때늦은 빨간 장미꽃 눈부시게 하얀 눈 속에 싸여 빨간 루주를 칠한 채 빠끔히 내다본다 요염하게 고개 숙인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데 가려는 내 발 붙들고 가슴을 주는 장미야 내 님 오시는 날 너의 요염한 애교 나에게도 가르쳐 주려무나 너에게 진한 입맞춤 해 줄게 빨간 장미의 정열 순백 속의 몸부림 헤집고 들어오는 눈 속의 장미 그리운 임 서재에 장식해 주고 싶다 그 향기 코끝을 스칠 때 현란했던 추억 가슴에 안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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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axMSuu5EW-U?autoplay=1&amp;loop=1&amp;playlist=axMSuu5EW-U&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 </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눈꽃 속에 핀 한 떨기 장미 / 은영숙 눈 쌓인 시골 병풍처럼 산세가 수려하다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눈꽃 축제 삽살 강아지도 즐겨 뛰논다. 시골집 지붕 위에 쌓인 눈 여고 시절의 해맑은 추억을 본다. 그곳 시골 할머니 댁 헐벗은 감나무에 까치가 한가롭다 누구에게 알리는 소식일까 울타리에 때늦은 빨간 장미꽃 눈부시게 하얀 눈 속에 싸여 빨간 루주를 칠한 채 빠끔히 내다본다 요염하게 고개 숙인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데 가려는 내 발 붙들고 가슴을 주는 장미야 내 님 오시는 날 너의 요염한 애교 나에게도 가르쳐 주려무나 너에게 진한 입맞춤 해 줄게 빨간 장미의 정열 순백 속의 몸부림 헤집고 들어오는 눈 속의 장미 그리운 임 서재에 장식해 주고 싶다 그 향기 코끝을 스칠 때 현란했던 추억 가슴에 안아 보도록! </strong><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p><strong>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꽃 속에 핀 한 떨기 장미 / 은영숙

눈 쌓인 시골 병풍처럼 산세가 수려하다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눈꽃 축제
삽살 강아지도 즐겨 뛰논다.

시골집 지붕 위에 쌓인 눈
여고 시절의 해맑은 추억을 본다.
그곳 시골 할머니 댁
헐벗은 감나무에 까치가 한가롭다
누구에게 알리는 소식일까

울타리에 때늦은 빨간 장미꽃
눈부시게 하얀 눈 속에 싸여
빨간 루주를 칠한 채 빠끔히 내다본다
요염하게 고개 숙인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데

가려는 내 발 붙들고 가슴을 주는 장미야
내 님 오시는 날 너의 요염한 애교
나에게도 가르쳐 주려무나
너에게 진한 입맞춤 해 줄게

빨간 장미의 정열 순백 속의 몸부림
헤집고 들어오는 눈 속의 장미
그리운 임 서재에 장식해 주고 싶다
그 향기 코끝을 스칠 때
현란했던 추억 가슴에 안아 보도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날씨가 동장군이 들어와서 코로나 하고
상담중 같아요 작가님! 건강 하십니까?
이곳은 하얗게 덮힌 눈산이 짹 소리도 못 하고
그대로 입니다

길바닥은 미끄러워서 차들이 곡예를 하고요
지붕 위에 눈도 얼어 붙었습니다
마치 북극에 와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온실의 꽃 집엔 꽃들이 피어
손님을 맞아 반기더이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에
지난날의 추억을 실어 봅니다
아름답고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계신곳은 남녘이라 따스 하지요
이곳은 한파에 폭설로 이틀간 쉴새 없이
눈 풍년을 겪었습니다  방콕 신세 랍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추워요 겨울다운 겨울인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디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20년 만에 최고로 춥다고 하네요
모두가 방콕 하고 있어야 하는데
직장에 출근 하는 가족은 눈길이 얼어서
혼났다고 하더이다
감사 합니다

김재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허접하고 모자란 영상 이곳에서 빛을 발하네요
시인님의 구구 절절한 시향속에 발길 멈춘채 읊어보는
눈꽃속에 핀 한뜰기 장미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시인님건강하신지요?
날씨가 매서울 정도로 춥습니다
이럴때 일수로 외출도 자재 하시고 집안에서 계시는것이
상책인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엎친데 덮친 격으로 유난히 추운 날씨가
마음까지 얼어붙게하는군요
이곳엔 눈이 싸락눈으로 약간 오긴 왔지만 바람과 함께 날려 응지쪽에만
조금 있을 뿐이랍니다
날씨가 풀릴때 까지 집안에만 계세요 연세가 드실수록 보행도 힘드실텐데
아차 실수로 발목이라도 삐걱 하시면 큰일입니다

암튼 건강 하시구요 아래게시물엔 추천만 놓고갑니다
즐거운 저녘한때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이곳은 영하 18도에 눈이 쌓여서
행길이 꽁꽁 얼어서 출근길에
차 사고 들이 속출 했다고 합니다
12일날은 저도 병원 나들이요 13일날은
환자인딸도 병원 진료요 동행 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때가 많아요  주로 콜 택씨를 이용하지요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근심 스럽거든요

우리 작가님! 댓글 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우리 작가님! 보양식 많이 드시고
지금부터 건강 첵크 잘 하셔야 합니다 아셨죠?!!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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