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타이틀 속에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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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5회 작성일 21-01-16 17: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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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의 타이틀 속에 / 은영숙
어떤 전생의 인연일까?
땅을 고르고 터전을 이루고 씨앗을 받아
바라기하며 춘하추동 눈비가 와도
정성을 다 하여 수확을 꿈꾼다.
추앙 받는 알곡으로 칭송 받도록
앞서거니 뒤서거니 허리띠 졸라매며
희생도 즐거움으로 덧칠하고
세상 밖 홀로 서기까지 짝 채워주고
운 나빠 불의의 병고로 시달릴 땐
엄마의 장기도 망설임 없이 떼어 주고 싶은
무심천의 아낌없는 사랑의 봉사
바라만 보아도 사랑 꽃 피는 행복
후유, 숨 돌리고 풍화 작용 속의 나를 보네
이끼 낀 바위 망부석 않고 홀로 기러기
갈 곳 없는 조약돌처럼 무전여행인가
고려장의 수용소 행이 필수 알곡이면 뭘 하나
열 자식은 한 부모도 감당 불가
엄마의 타이틀은 열자식도 이고 지고 가건만
운명이란 멍에 걸고 백세 천세 함께 하는데
늙고 병들면 허수아비, 아장걸음 신세라
너희도 그리 되는데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린듯 하더니 다시 추워 지고 있습니다
계신 곳은 남쪽이라 조금은 기온 차가 있지요?!
월욜 날은 또 환자인 딸이 입원 할 듯 합니다
병원 나드리도 무서워요 날씨도 춥고
우리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사랑하시는 "따님"께서,또 入院을 하시네`如..
"이미자"氏의,"길잃은 기러기"音響이~구슬프고..
"은영숙"詩人님`詩香,"엄마의 타이틀속"도~서글퍼..
"리앙"作家님의,情겨운 映像속의~詩香을 吟味합니다..
"殷"시인님!따님의入院,슬퍼마시고..늘상,强`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직 입원실 수배가
늦어저서 입실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걱정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