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잠든 창에 / 은영숙 ㅡ 포토 모나리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1-01-20 00:16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잠든 창에 / 은영숙
담장을 타고 신록 언덕 거처서
그대 보고픈 가슴 가시되어 솟는다
동경 속 연연한 그리움 꽃잎에 새겨
그대 둥지의 창가 스미게 하는 향기
연분홍 미소 불 꺼진 창 반딧 불 인 양
몽올몽올 포롱한 가슴 열어 드리리
당신 과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불변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영혼
바람의 눈물 되어 그대 잠든 꿈길
함초롬이 피어 뜨거운 숨결 포말처럼 안겨와
여수별 뜨는 밤 낯 익은 목 소리 안온한 품
그대 붉은 가슴 떨리는 호흡,
꿈처럼 고운 사랑, 다시 한 번 만 되 돌아 와 주오
장미의 계절 기억 속의 황홀한 순애보
초승달 창문을 흔드는 채록하는 장미의 사랑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한해가 벌써 가버렸고
신축년이 찾아 왔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소식 없어서 궁굼 합니다
북풍 한 설 설한풍에 동장군이 서슬 퍼렇게
대지를 꽁꽁 눈 부릎뜨고 코로나 때문에
화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보시고 소식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모나리자정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前에 詩마을`房長이셨던,"모나리자정"任의..
貪스러운 薔微映像에,"은영숙"詩人님 詩香을..
"최진희"氏의 "너무쉽게 헤어졌어요!",音響 들으며..
"은영숙"詩人님 詩香,"그대 潛든 窓에"~ 吟味합니다..
날씨가,춥습니다!"Corona19",조심하시고..康寧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박사님!
모나리자 정 님께서 요즘 통
나오시지를 않아서 걱정 하고 있습니다
많이 뵙고도 싶구요
제가 시말 입성 후 많이 후원 해 주셨습니다
많이 그리워서 이렇게 작가님의
영상 포토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