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38회 작성일 21-01-20 20:00

본문

    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겨울과 봄 사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운가, 그대를 기다렸는데 굶주린 대지위에 하얀 나비가 되어 바람의 노래에 하얀 꽃나래로 송이송이 내리는 설국의 천사 허공 속에 평화의 시를 쓰는 그대여 흩날리는 눈보라 온 몸으로 안아보네 첫눈 오는 날 만나자던 유년의 그리움 베란다 난간위에 침묵으로 반기는데 목화솜처럼 송이 송이 뭉친 그대모습 그렇게 안기려 내 옷섶에 앉네! 봄은 문 앞에 와 있는데 못 간다 하네. 앞산 뒷산 히말라야가 울고 가는데 나목의 가지마다 상고대의 꽃가지 그대, 산골짜기 눈밭에 흔적으로 남기고 갔나요? 그해 그날도 이렇게 폭설로 쌓인 대지에 영혼의 하트로 물들이고 갔는데 추억은 오선지에 눈꽃의 안단테인가?!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FMpeF6fy9KU?autoplay=1&playlist=FMpeF6fy9KU&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겨울과 봄 사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운가, 그대를 기다렸는데 굶주린 대지위에 하얀 나비가 되어 바람의 노래에 하얀 꽃나래로 송이송이 내리는 설국의 천사 허공 속에 평화의 시를 쓰는 그대여 흩날리는 눈보라 온 몸으로 안아보네 첫눈 오는 날 만나자던 유년의 그리움 베란다 난간위에 침묵으로 반기는데 목화솜처럼 송이 송이 뭉친 그대모습 그렇게 안기려 내 옷섶에 앉네! 봄은 문 앞에 와 있는데 못 간다 하네. 앞산 뒷산 히말라야가 울고 가는데 나목의 가지마다 상고대의 꽃가지 그대, 산골짜기 눈밭에 흔적으로 남기고 갔나요? 그해 그날도 이렇게 폭설로 쌓인 대지에 영혼의 하트로 물들이고 갔는데 추억은 오선지에 눈꽃의 안단테인가?!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 속의 흔적 / 은영숙

      겨울과 봄 사이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운가, 그대를 기다렸는데
      굶주린 대지위에 하얀 나비가 되어

      바람의 노래에 하얀 꽃나래로
      송이송이 내리는 설국의 천사
      허공 속에 평화의 시를 쓰는 그대여

      흩날리는 눈보라 온 몸으로 안아보네
      첫눈 오는 날 만나자던 유년의 그리움
      베란다 난간위에 침묵으로 반기는데

      목화솜처럼 송이 송이 뭉친 그대모습
      그렇게 안기려 내 옷섶에 앉네!
      봄은 문 앞에 와 있는데 못 간다 하네.

      앞산 뒷산 히말라야가 울고 가는데
      나목의 가지마다 상고대의 꽃가지
      그대, 산골짜기 눈밭에 흔적으로 남기고 갔나요?

      그해 그날도 이렇게 폭설로 쌓인 대지에
      영혼의 하트로 물들이고 갔는데
      추억은 오선지에 눈꽃의 안단테인가?!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동장군이 슬쩍 대한 추위는 뒤로 하고
      골짜기 잔설을 보고 있네요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사랑의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음악도 감미롭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오늘이 절기상 大寒이군요
      大寒이 小寒 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맞는것 같지요
      매년 보면 소한 때가 대한보다 춥더라구요

      고운 시향으로 만드신  멋진 영상시화
      감사히 감상 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산 동네라 골짜기마다 잔설이 녹지를 않합니다
      낼은 또 딸아이가 입원 오다가 나와서
      대기 중입니다  이제는 대학 병원도 각자
      코로나 확진 검사 결과지를 지참 해야 입실이 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소화기내과 주치의의 검사를 받고와서
      낼 가서 결과지를 받고 입실을 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병실 넘버도 안 가르처 주어요 ㅎㅎ
      무반응 확진자도 있다나요??!!
      말세가 온것 같아요 가족 들도 면회도 없고
      특수 병동으로 간호사 혼자 6인을 간병 하고 있어요
      못 할 일이에요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고운 시향으로
      영상시화 빚어셨네요

      그곳은 오늘도 추웠겠습니다
      어제만 해도 이곳에 눈발이 몇방울씩 날리더니
      오늘은 포근한 날씨덕분에 편히 지냈습니다

      걱정 하시는 아픈곳도 이제 약간씩 나아가고 있어요
      시인님 밤이깊었습니다
      고운꿈 많이 꾸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관절의 통증은 평생을 괴롭핍니다
      아직 젊으실때 보양식도 섭취해야지
      제 경험으론 세월 앞엔 감당이 않돼요
      아셨죠?! 동생 같은 작가님이라
      미리 처방전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아프지 마세요.
      나이 들면서 여기저기 고장이 나
      왠지 서글픔 물결 치고 있네요

      눈을 항상 시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시향을 선사하기도하고
      개개인의 마음 밭 시인의 정원에서
      휘날리는 각기 다른 향그러움

      때론 세상사 세파로 휘날릴 때도 있으나
      나이를 들어가면서 감미롭고 따사함으로
      가슴에 너울 쓰고 살며시 무희의 춤사위 속에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러움으로 휘날리고 있음은
      고국 등지고 겨울을 잊으진 오래 된 연고라
      현실을 직시한 까닭인 것 같습니다..

      고국의 겨울 설국이 그립지만
      매서운 폭풍우 애전에 직장생활할 때
      스커트 입고 한강교 걸어갈 때 그 매서운
      칼바람 그때의 기억이 잠시 휘날려와
      반사작용으로 일으키고 있네요

      이곳 아이들은 거실에서도
      러닝셔츠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자정이 넘었는데도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 날씨가 바로 LA !!

      내일 다시 들어 와야 겠습니다.
      댓글 시 작품 올려놔야 할 시간이
      넘은 것 같아서도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하며 추천 한 표 올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기후는 LA 기후가 살기 좋더군요
      길가에 사철 장미가 피어 있고 ......
      헌데 고국은 사계절이 있어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헌데 이렇게 장문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께서도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요 ♥♥

      은파 오애숙 시인님!~~^^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