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아시려는가(미련) -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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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07회 작성일 21-01-21 00:09본문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는 아시려는가(미련) - 은파 오애숙
그대는 아시려는 가
이 가을이 다 가도록
애만 태우는 마음의 설레임을
언 산 녹고 새 봄 오면
화사한 옷 차려 입고서
그댈 간절히 기다리고 있건만
꽃이 피고 바람결로
꽃잎이 흩날려와도
그대 오지 않아 사무친 그리움
그대는 아시려는가
그대와의 추억속에
오늘도 거닐고 있는 이 마음을
새봄이 돌아올 때면
미련이 맘에 새록새록
설레임으로 피고 있다는 것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님
밤이 늦었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는 대한으로 꽁꽁 입니다
우리 오애숙 시인님도 안녕 하십니까?
멀리 떨어저 있어도 마음만은 가깝습니다
정원 작가님께서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영상 시화에
함께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참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칼날 같은 날씨가 계속될 듯 싶습니다.
이곳은 비가 오지 않는 낮에는 5월의 봄 같답니다.
시간이 없어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림을
죄송하게 여기는 마음에 송구함이 가슴으로 물결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바쁜 시간 활여해서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어
너무나도 다정 다감하신 우리 시인님께
제가 더욱 감사한 마음 가득 입니다
그곳에서 하시는 일 모두
행운으로만 성취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다 만 것부터 달고자 들었왔는데
부지런하신 우리 은 시인님은 벌써 답신 댓글을 다셨군요. 감사합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영상 작가님!! 감사합니다.
댓글 달다 급히 간호사에게 연락이 와
지금에서야 와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속에 아름다운 달란트
귀히 쓰게 되시옵고 늘 강건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하며 늘 수고와 노고의.
멋진 영상에 감사드리며 [추천 ]한 표 올려드립니다.
은파 올림`~*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은 작가님
제가 어찌 갚아야 될지...
그저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제가 건강도 그렇고..
눈도 많이 심각하여 작품 쓰는 것
접으려고 작년 9월 경부터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이트에서
작품을 입양해 가시는 것에 다시
사는 날 까지는 작품 활동해야 겠다고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하시는 분 중 "정은"
작가님께서 한 몫을 하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님의 시는 서정시가 가슴으로 다가 와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잠시 '그대는 아시려는 가'에 흠뻑 빠져 봅니다. 역시 영상과 음악과 시의 조합은 찰떡 궁합인듯...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