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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하나 / 은영숙 ㅡ 포토 밤하늘의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35회 작성일 21-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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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이름 하나 / 은영숙

산들바람에 드높은 하늘
흔들리는 코스모스 가을을 보내
풀 벌레 울어대는 소리 구슬퍼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름 하나 새기고
눈물 맺히도록 그리운 사람
보고픈 가슴 안고 걸어보는 호숫가

저 멀리 웃으면서 다가올 것 같은
사랑이 머무는 아름다운 잔형
외로움 안고 가는 그 이름 하나

초 저녁 둥근 달이 날 부르고
코스모스 꽃잎에 그대 안부 적어
바람으로 날려 보내 드리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풀려 잔설이 녹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죽치고 앉았는데 봄은 우리 곁에
오려고 준비 중인듯 합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포토 이미지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華奢하게 핀,"Cosmos"映像을 보니..
"봄(春)"이 저만치,다가온듯 방갑습니다..
"따님"의 病患이,好轉된다니 고맙고 방갑고..
"등대"任의 PHoto에,繡놓으신 詩香`吟味해요..
"은영숙"詩人님!勇氣잃지마시고..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한 곳이 좀 호전 됐나하면 또 다른 쪽으로
전의 되고 입원 중인데 낼은 내시경  검사로
보호자 입회를 청해서 병원엘 나의 진료 5과에
외손자가 동행을 하네요 너무나도 서글프네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작아 시어가 잘 안 보이는 문제가 있어,
제가 테스트해보니 게시판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리사이즈 되어 맞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 마을에서 업로드하든, 타 사이트에서 가져오든 안되더군요. ^^.
일단은 불편신고를 해서 포토방처럼 리사이즈 안 되게
해달라고 했는데, 반영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더블클릭하면 그나마 크게 보이는데,
매번 멘트를 넣기도 그렇고....


겨울에 가을 사진을 담은 심정은
제가 헤아리기는 쉽지는 않지만,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맘에 들지 않게 습작 해서 죄 송 합니다
영 맘에 않드시면 내리겠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송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이 잘못하셨다는 말은 아니고요.^^ .

게시판의 구조가 애매하게 되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아무리 사진을 크게 만들어도
애써 입히신 사진이
현 게시판의 특성 때문에 작게만 표현된다는 말을 드린 겁니다...

그나마 더블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되어 시어가 잘보입니다.^^.
적어도 그 정도는 되어야 시어가 잘 보이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불편신고를 했으니
관리자가 게시판을 수정해 주게 되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은영숙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히 영상시화도 제작하실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 진심으로 넘~부럽습니다요.

그 노고에 찬사 올려 드립니다
이 곳은 계속 한국의 11월 경처럼 겨울비가
내린후에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 춥답니다

그곳은 말할 것도 없이 추울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새학기 되기 전에 학교 소집일에 눈이 와서
친구와 낙성대(강감찬 장군 묘소)까지 가서 눈을 뭉치고 즐겼던 기억!!
아직도 눈에 선하게 가슴으로 물결칩니다

늘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려드립니다.

은파 오애숙 올립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은 겨울은 겨울 답고 눈도 많이오고
4 계절이 아름답지요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만 없다면 파랑 청남빛 하늘에
솜털 구름 이 멋집니다

성울 거주해도 몸이 부실하니 낙성대 가본지가
오래 오래 전이랍니다
이렇게 기도 해 주시는 우리 시인님!
참으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오애숙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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