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의 사랑으로 물들고 싶어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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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0회 작성일 21-01-26 15:19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다운
우리 작가님!
밖에는 봄비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봄꽃이 만개한 호숫가에 서
시인 이채 님의 고운 시향 속에
깊이 빠젔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작가님!!
벗꽃의 향연이
가슴으로 물결치는 영상
그 옛날 여의도 가로수의 추억
참 아득한데 엊그제 같은 느낌이네요
미국 떠나 온지도
20여 년이 훌쩍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가고 있어
누군가 화살이라고 표현 했던 것
가끔 가슴으로 느껴 지고 있습니다
늘 바쁘게 만 살다가
글을 쓰면서 자리에 앉아서
쓰고 나면 허리가 부러 질 것 같은
그 통증을 이겨 내었던 기억에서부터
팔 통증의 환란의 도가니를 견디고 있는 일..
다시 여러가지로 바쁘나
습관을 좇아 그저 글 쓰기 하며
하루하루를 바삐 지나고 보니 벌써
정신차릴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
이제 하나 하나 정리해야겠다 싶습니다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젊었을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나이 들어가며 풀 한 포기 생명력에
찬사를 보내며 눈에 들어 보지도 않던
들꽃에 매료 됨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네요
혼탁한 마음 정화 시키는
이채 시인님의 고운 시향 속에
이정원 영상작가님의 영상시화와
잔잔한 음악에 힐링하며 새봄의 환희에
몸을 맡겨 하모니를 이루고 싶어 집니다요
두 분의 노고에 한 표 추천드립니다
영상시화 통해 온누리 아름답게 펼치기 기원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