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폭설 / 라라리베 ㅡ 포토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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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78회 작성일 21-02-03 01: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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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일,폭설 / 라라리베
길목에 제멋대로 차오른 독백
밤새 창문 두드렸을 동행의 해쓱한 눈빛에
밀려드는 너로부터
뭉치고 뭉쳐 나보다 큰 눈사람 하나 세워보는 날
길 내는 걸음 따라가면
다시 달빛 감싸 안던 숲속에 다다를 것 같은데
햇살이 유리알 처럼 미끄러져
내 발자국만 찍히는
너에게로 가는 밤은 이미 하얗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에 멋진 외딴집을 모셔왔습니다
함 가보고 싶은 집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벌써 2월이 시작 했나? 했더니 3일입니다
수고 하신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물가에 아이님의 멋진 작품에 시인님이 뛰어난 감각으로
고운 옷을 입혀주시니 제 부족한 시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자나 색상 여백 등 배치를 짜임새 있게 너무나 잘하셨습니다
노래도 햇살이 반짝이는 설원 위를 천천히 걷는 듯
감미롭고 편안하게 들려오네요
쏟아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창방에선 시인님의 시를 볼 수 없어 텅 빈 것 같고 아쉽지만
영상방에 오면 시인님의 향기로 채워진 작품과
오가는 정감어린 글들 속에 포근함을 느끼게 되네요
올해는 시인님께 서설이 오듯 기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님도 조금씩 건강해지시고 은영숙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셔서
귀한 열정을 오래도록 보여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창방에도 들러주시고 축하와 좋은 말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봄빛 가득한 사랑 많이 많이 보내 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창방에 입성 할때 자유판 동료들이
극구 말렸지요 그곳은 악어밥이 되기쉽다고요
나 같이 여린 사람은 친숙 하지도 않은 자의
악어밥이 되고 그자는 그곳에 자리 깔고 앉아있게
후원 한 지도자가 있었겠죠 정든 고향을 등질때
피 눈물로 한강을 이루웠지요 억울해서요
젤로 사랑했던 우리 시인님은 잊지않습니다
세월의 배에 실려 정처 없이 오고나니 많은것을
잊어 버리네요 하지만 치매시험에는 95 점이네요 ㅎㅎ
우리 시인님 보고 싶을땐 이렇게 가끔 습작 합니다
언제나 사랑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浪漫`自然詩人님!!!
"라라리베"詩人님의,"길목에 차오른 獨白"을 擔셨네`如..
"물가에"任의 映像과,"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擔시고..
이`曲은 제가 第一좋아하고,노래房`選曲 18番인~노래입니다`요..
11年前에 곁을떠난,"작은兄님"의 愛唱曲이죠!나도,第一의 愛唱曲..
"은영숙"詩人님!"물가에"任의 映像과,音源에 感謝오며..늘,强健하세要!^*^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대 그리고 나" 좋아합니다.
가끔 영상에 사용하곤 하지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각별 눈길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겨울이 떠나기 싫다고 한파와
눈으로 답하고 있네요
저는 겨울 눈을 참 좋아하고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나를
참 좋아합니다
작은 형님께서 작고 하셨군요 상처가 크셨겠습니다
우리 박사님은 음악에 대한 조회가 깊으셔서
부럽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다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내주시고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여기도 많은 눈이 내렸군요.
젊은 때는 내리는 눈도 낭만적이더니
이제 늙은이가 보는 눈은
그저 걱정거리입니다.
늘 바쁘게 활동하시는 은영숙 시인님
눈길 낙상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저보다 훨 젊으신데요?!
저는 아직도 철이 안 들어서
눈이 내리면 눈길을 한없이 걷고 싶답니다
휠체어에 앉는 주제에 말이지요 ㅎㅎㅎ
방콕 신세가 된지 오래 입니다 하지만
콜택씨로 병원나들이는 잘 하지요 ㅎㅎ
귀한 걸음 하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 원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원 작가님 반갑습니다
눈은 올때는 좋지만 얼어붙으면 걱정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도 이번 겨울은 함박눈이 많이 내려
마음이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시각 우리동네는 함박눈이 마구 퍼붓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 보세요
그곳에도 오는지요?
아이구 밤이 너무 늦었네요.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여민 옷깃도 바람에 나리면서
체감온도는 더 추운것 같답니다 여기도 추운데
윗 지방엔 더 춥겠지요?
포토 에세이방 물가 방장님의 외딴집 이미지로
라라리베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옮겨셨네요
세분의 멋진 합작품에 한참을 쉬어 가면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편안하고 고운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추운 날씨에 귀한 걸음 하시고
물가에아이 방장님의 수고 하신 작품과
라라리베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건강하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이번 겨울 참 무척이도 추웠지요 아직 좀 남긴 했지만
이제 여기저기서 봄이 움트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깊이 감상해 주시고 공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웃음과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