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그리운 건 / 은파 오애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날이 그리운 건 /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54회 작성일 21-02-04 00:35

본문

추천4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이 그리운 건 - 은파 오애숙

봄날이 그리운 건
못다 핀 꽃의 여운인가
또다시 사그러진 심연에
봄햇살 사이로 파아란 싹
돋아나고 있어 가슴 저며
심연 흔든 까닭인가

아직 차가운 사윈들
눈보라 사방 천지 부는데
현실의 문턱에서 스미는 맘
남몰래 서성이여야 하는
동지섣달 한겨울이지만
맘 속은 춘삼월일세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사랑도 피어나고 꿈도
새롭게 파라란 들판속에
망울망울 꽃망울 만개되어
향기 휘날리면 좋으련만
아직 사윈들판 일세

그 누가 말했던가
계절은 다시 찾아 온다고
허나 내게 사랑도 찾아 오련가
젊은 날의 그 아름다움의 꿈
아 그 옛날의 젊은 날들이
윙크하며 손짓 하련가

봄날이 그러운 건
가버린 아름다운 날들이
또 다시 그리움으로 일렁여
내 안에서 고개를 들고서
내게 손짓하며 살그머니
속삭이기 때문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밤이 깊어가는데도 하늘에서
하얀 설분이 휘날려 오고 있습니다
설국에 와 있는듯 폭설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시인 오애숙 님의  주옥 같은 시향 속에
폭 빠저서 노래 하다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정원 작가님!~~^^
은파 시인님!~~^^

Total 101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3-31
10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 03-29
9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3 03-26
9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3 03-26
9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 03-24
9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2 03-23
9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 03-22
9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3 03-21
9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 03-20
9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3-19
9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 03-18
9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 03-15
8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 03-15
8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3 03-13
8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 03-12
8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2 03-11
8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03-11
8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 03-10
8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 03-09
8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 03-08
8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3 03-07
8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2 03-05
7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 03-04
7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 03-03
7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1 03-02
7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2 03-01
7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4 02-27
7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2 02-26
7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2-26
7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 02-24
7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 02-24
7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3 02-23
6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2 02-23
6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2-22
6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3 02-22
6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 02-21
6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3 02-21
6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2-20
6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 02-20
6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3 02-19
6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3 02-19
6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6 02-09
5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5 02-09
5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3 02-08
5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3 02-06
5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 02-06
5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3 02-05
5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4 02-05
5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3 02-04
열람중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4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