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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김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5-07-14 08:57

본문

    7월의 시/김사랑 물잠자리가 쉼표를 찍고 머물다 간다 비단 잉어는 수련꽃잎아래로 구름을 몰고 다닌다 수련잎에 고인 이슬방울이 너와 나의 중간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그리움에 터진 꽃잎에 너에게 마음이 기울자 왈칵 눈물을 쏟아진다 개구리밥은 뿌리를 땅에 박지 못하고 물위에 떠서 집을 짓는다 소금쟁이는 물위에 시를 쓴다 물위에 번진 파장은 수련을 흔들고 꽃잎이 지고 꽃씨를 품는다 너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내면 내 가슴이 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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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는 소금쟁이....수련을 흔들고 꽃잎이 지고..꽃씨를 품고...
넘 고운 글입니다,,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들 되소서.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는 소금쟁이
오호라 시가 예술적입니다
수련들이 흔들고 꽃잎이 지는 그 느낌
다시 깊은 뜻을 아로 새겨봅니다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멋진 징구 작가님
연꽃들의 모습을 잘 담아 주셨어요
물 잠자리의 쉼표속에
구름을 몰고 다니는 비단 잉어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시와 영상 멋진 작품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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