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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피기까지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95회 작성일 21-02-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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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련 피기까지 / 은영숙 겨울 나목이 아직 옷을 입지 못하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서 있다 한 그루 나무에 하얗게 입을 벌리고 서 있네 네 이름은 아름다운 백목련 노란 개나리 팔 벌려 춤추는 봄 친구 벗꽃나무 몽우리 연분홍 저고리 입고 가는 임 붙들고 아리랑 타령 예쁜 몸매가 어지러운 유혹 연지곤지 찍고 벌 나비 기다리네 유채꽃 노란 들녘 숨바꼭질 봄은 기쁜 날 좋은 날 그대와 손잡고 여행 가고 싶은 날 이룰수없는사랑 그리움 안고 백목년 피기까지 기다려봐도 모른 척 한잎 두잎 오므리고 하는 말 백 년도 하루같이 기다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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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jHWmhTiko84?autoplay=1&amp;loop=1&amp;playlist=jHWmhTiko84&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백목련 피기까지 / 은영숙 겨울 나목이 아직 옷을 입지 못하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서 있다 한 그루 나무에 하얗게 입을 벌리고 서 있네 네 이름은 아름다운 백목련 노란 개나리 팔 벌려 춤추는 봄 친구 벗꽃나무 몽우리 연분홍 저고리 입고 가는 임 붙들고 아리랑 타령 예쁜 몸매가 어지러운 유혹 연지곤지 찍고 벌 나비 기다리네 유채꽃 노란 들녘 숨바꼭질 봄은 기쁜 날 좋은 날 그대와 손잡고 여행 가고 싶은 날 이룰수없는사랑 그리움 안고 백목년 피기까지 기다려봐도 모른 척 한잎 두잎 오므리고 하는 말 백 년도 하루같이 기다려 달라고! </strong><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style="height: 173px;"><p><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trong></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목련 피기까지 / 은영숙

겨울 나목이 아직 옷을 입지 못하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서 있다
한 그루 나무에 하얗게 입을 벌리고 서 있네

네 이름은 아름다운 백목련
노란 개나리 팔 벌려 춤추는 봄 친구
벗꽃나무 몽우리 연분홍 저고리 입고

가는 임 붙들고 아리랑 타령
예쁜 몸매가 어지러운 유혹
연지곤지 찍고 벌 나비 기다리네

유채꽃 노란 들녘 숨바꼭질
봄은 기쁜 날 좋은 날
그대와 손잡고 여행 가고 싶은 날

이룰수없는사랑 그리움 안고
백목년 피기까지 기다려봐도
모른 척 한잎 두잎 오므리고 하는 말
백 년도 하루같이 기다려 달라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계신 곳은 님녘이라 꽃들이
앞다투어 피기시작 하지요?
이곳은 아직도 날씨가 아주 풀리지 않했습니다

올 명절은 코로나가 막고 있어서
가족 모임도 허락지 않아서
힘들게 생겼습니다
봄꽃을 곱게 담아오신 작가님의 작품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맘에 않 드실지요?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귀한 꽃은 다 모셔온 듯 합니다
아름다운 詩와 영상의 공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편안 하신 밤 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방장 작가님! 
먼길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남녘에 봄꽃을 다 모셔다가 체인지 작가님께서
선물 주시고 갑니다 저는 이름모를 야생화도
차암 좋아 합니다 누구를 보일려고 피었나? 싶거든요!!
체이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물가에아이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겨울 저졐에 시마을 영상시 방에
머물어 봅니다
영상을 다 만들어 놓고 보아도 허접하기만 한데
이렇게 은 시인님의 시향 넘치는 고운 시가 다시 포장되어
멋진 영상 시화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처럼 고운 시 많이 부탁 드리구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설명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함께 만날수없는 명절이 되겠네요
암튼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가면서
자리 떠납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남녘에는 이렇게 봄꽃이 많이 피어
길손들의 발걸음 멈추게 하네요
영상 이미지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작가님 덕에 제가 호강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에 작가님의
손자 손녀의 재롱 속에 즐겁고 행복한 우리우리 설날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프럭 택배요*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自然을 사랑하시는,"은영숙"詩人님께서~"체인지"映像家님의..
  곱고 아름다운 꽃`映像에,"白`木蓮이 피기까지"란~詩香,담으시고..
"百年을 하루같이 기다려달라!"는,"白`木蓮"의 말(言)이,感動입니다如..
  곱고 아름다운 꽃`香氣를,映像化하신 "체인지"作家님께~ 感謝드리오며..
  浪漫`心香의,"은영숙"詩人님!언제나 肯定的으로,康`健하시고 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귀한 걸음 하시고
위로의 글로 다독여 주시는 살가운 마음
참으로 감사 합니다
*마음의 홍삼차 트럭 배송 이요*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요즘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우리 시인님 을 찾아가지도 못 햇습니다
너그러히 혜량 하시옵소서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이 왔습니다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트럭 택배요*

배창호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백 년을 하루같이 기다려 달라는
백목련이 전하는 결구가 참 아련하고 좋네요
체인지 작가님의 영상도 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쏟아내시는 고운 열정
올해도 변함없이 보여주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평안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기쁨 넘치고
웃음꽃 활짝 피는 날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봄빛같이 환한 사랑 많이 많이 모아서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폭설 내리던 산동네에도 골짜기에
눈이 녹았습니다 겨울 아씨가 이별주로
비가 내리더이다
이젠 덤불 떠들고 바람꽃 설연화 배시시
미소 짓는 봄이 우리 곁에 찾아 올 듯 합니다

이곳까지 먼길 돌아 돌아 찾아 주시니
너무나도 정겹고 감사 합니다
우리우리 설 명절엔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트럭 택배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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