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 속에서 - 은영숙 > 영상시

겨울 낭만 속에서 - 은영숙

함박눈 내리는 하늘 저편 대지는 설국에 묻히고
발자국 없는 산골마을 고요의 밤의 메아리
가로등 졸고 있는 거리의 낭만

바람의 속삭임 살며시 나목의 눈 덮인 드레스
산까치 의 색소폰의 아리아 추억을 담아
그리운 벗의 안부 화폭으로 넌지시

발자국으로 남겨 놓고 가는 연서
그대 보시나요 불빛 새어나오는 그 집 앞
서성이며 우두커니 밤이 새도록

눈덮인 외딴집의 굴뚝에서 피어 오른
하얀 연기는 이밤 새벽을 부르는 그리운 답서
부르리 부르리까 나의 벗 보고싶은 사람아!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불면이의 길벗때문에 이렇게
늦게 기상을 했습니다 ㅎㅎ
부지런 하신 우리 작가님은 잊지 않으시고
저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곱게
단장시켜 저를 깨워 주시네요

한 참을 보고 또보고 있습니다
그림같은 저 집안에 벽난로 앞에
차 한잔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 오네요
가내 다복 속에 손자 손녀 재롱 속에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트럭 배송이요*

정원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
홍삼차가 면역력에 좋다고 하니
저 만 주시지 마시고
시인님도 같이 드십시요.ㅎㅎ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때문에 행복이 온다는 말처럼 
건강하고 늘 웃는 그런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명절인 신축년 설을 맞이하여
꽃길만 펼치지길 바라는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미로운 음악과 영상
전 20년 도 넘게 설원과 설빛 그리움에
겨울이 되면 몸살을 앓고 있네요

다행히 2년 전에 샌프란시스코
한국문인협회 이사회 관계로 갔을 때
엘에이에서 내리는 비가 함박 눈이 됐는지
눈 앞에 나타난 하얀 드레스 같은 야산
잊을 수 없는 관경!! 지금도 눈에 선한 까닭에
그때의 감성이 피어납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감성어린 시어속의
작품과 이정은 작가님의 영상속에 빠져들어가고프나
오늘과 내일 어려가지 일들이 산재하여 있기에
추천만 해드리고 다음 날 다시 한 번 더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원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애숙 시인님!

이역 만리 타국에서 설명절을 지내시겠습니다
제 조카들  올케 다 엘에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우리의 설 명절엔 허리도 치유되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마음의 홍삼차 비행기 택배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은파 오애숙 시인님!~~^^

은파 시인님 !
한동안 안보이시드니
너무 빠쁘셨군요.
혹시나 또 넘어져 병원에 계신가 했습니다. ㅎㅎ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
2021년 대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제발 아프지 마시고
즐거운 설날
풍요로운 설 연휴,
움음 꽃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과
해복이 가득한
설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우리의 설날입니다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마음의 홍삼차 트럭 택배요*

배창호 시인님!~~^^

淸草 배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축년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기 바라며,
올 한해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원님~^^
고운 시와 그의 따른 배경음으로....
한참이나 넋을 놓고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리앙 작가님!
작가님을 이곳에 잠시
머무르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신축년 설을 맞이하여
건강속에 온 가정의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고
늘 즐거움과 기쁜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결 곱고 아름다운 시에
정원 작가님의 섬세함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라리베 시인님!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홍삼차 한잔 올립니다. ㅎㅎ

신축년 설에는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뵙고 싶어서 창방엘 들렸죠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쓸쓸한 설 명절이 되겠네요
종가의 종손에 외며느리인데 또 친가에는 맏딸이라
3,4,일이 차레후엔 잔치를 해야 하는데
요즘은 신고 하고 상금 탄다고 혈안이랍니다
코로나가 일도 많이도 벌려요 ㅎㅎ

우리 시인님! 고유의 명절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신명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