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이 그리워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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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77회 작성일 21-02-10 17: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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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모습이 그리워 /송엽 박기선
긴 세월 억겹으로
보듬고 살아온 모습
영상으로 보고도 모르고
주고받는 대화가
기억으로 더듬어 가며
바라보는 시선이 반가운 눈빛
그래도 아직은
그때 그 시절로 가기엔
가로놓인 벽의 두께가 깊고나
이제 첫 번째 시도
서둘지 말고 쉬엄쉬엄
기억이 되살아나는 때를 기다리고
그 시절로 돌아가
흙벽돌 집 앉아 꿈을 향해
이야기꽃을 피우던 때로 돌아가자
달걀을 안주로
소주잔 들고 부딪는
어쭙잖은 시 한 수 읊었으니
그래도 그때가 좋아
불평불만을 모르고 살았으니
지금도 초가집 굴뚝이 그립구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시간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사이화 입니다
사계절의 풍경이 수려하게 전개 되고
시인 박기선 님의 옛추억의 마디마디
고운 시화로 멋지게 빚으셨습니다
피아노의 음원 삼박자가 멋진 작품으로
영상방을 빛내고 있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에 즐겁고 행복하세요
*홍삼차 트럭 택배요*
리안~ ♡ 작가님!~~^^
박기선!~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구정 설 잘 보내셨어요~?
떡국은 드셨는지...ㅜ.ㅜ
마음이 우울하지만 힘내시구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멋진 영상시화로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반가운 발자취로 다녀 가시면서...
시인님의 시향 한 편을 놓고 가시지~ㅎㅎ
그냥 다녀가셨네요~^^
저는 댓글로 시를 올려주시면 정말 좋아하는데~헤헤
창작시방이 복사가 안되어...아쉬운 점이 참 많습니다~^^
네네~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눈쌓인 겨울풍경에
빠져들고
박기선 시인님의
초가집 굴뚝에
빠져 옛추억속에
머물다 갑니다.
신축년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오손 도손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님~^^
시의 깊이가...참으로 공감되지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자리...아주 많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일반 가정의 제수 준비도 힘든데
종갓집 종부라고 들은것 같은데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가네요
그 와중에도 멋지게 빚으신 동영상
추천 하나 더하기 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굼 했는데
반가운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다시님~^^
너무너무 반가운 발자취....
그리고 다시님을 뵈오면...먼저 보낸 우리...강아지..생각과 함께 합니다...ㅜ.ㅜ
네네~^^
덕분에 구정 설 제사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종갓집 종부라고요~???
전혀 아닙니다..ㅎㅎㅎ
큰집이 따로 있으세요...
그런데 아버님께서 요리가 똥손인 며느리에게...
제사를 맡기시니...ㅜ.ㅜ
특정한 날이면...요리의 대한 검색으로 하루를 보냅니다..ㅜ.ㅜ
이틀전에도 여러 반찬을 해서 보내드렸는데....
전에 드셨던 잡채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ㅎㅎㅎ
사실 매번 아는 지인 분께 부탁해서 드렸는데....그 속도 모르시고~ㅎㅎㅎ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잡채 요리를 백종원 요리등등...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곳도 부족해서 또 다시 검색도 해보고...
겨우 완성했는데...잡채가 아니라 당면이 껌 씹는 것 같다고......ㅎㅎ
결국 다음에 보내기로 하였지요~ㅎㅎ
그리고 형제가 많아도..제사때는 아무도 찾지 않는 썰렁한 자리지만...
워낙 고집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제사를 지냅니다~^^
하는 것 없지만..제사는 제사이기에..많이 힘드네요~^^
오랜만에 다시님을 뵈오니 반가움에 사설이 길었네요~^^
가장 힘들 때...함께 해주셨기에...
늘~마음 한 곳에...자리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이 잔잔한 파동에
새롭게 부각되는 감각을 일으킵니다
모든 만물이 음악이 녹듯이
우리에게 새로운 환기를 도모하는 할 것입니다.
수고하신 작품에
좋은 시와 음악, 감상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작은 곳에서 진동한 향기인 듯
수고하셨습니다.
복받는 설날 되시고
아름다운 멋진 삶 영위하세요
사랑의 리앙 작가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우애 류충열 시인님~^^
반가움에 입가의 미소가 번져옵니다~^*^
잘 보내셨지요~?^^
코로나가 요즘도 진행형이라...할말을 잃습니다...ㅜ.ㅜ
네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복 많이 아주 많이 받으세요~^*^
오늘 이 시간...
그저 행복합니다~헤헤
늘~아낌없이 사랑으로 흔적을 남겨주시니...
더 없이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네네~^^
늘~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