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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56회 작성일 21-02-14 01:33

본문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은영숙 촉촉이 내리는 이슬비와 함께 봄은 성큼 다가오네. 가지에 남아있는 가랑잎이 아쉬움 남기며 푸른 잎 피우기 위해 이별을 삼키고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태양빛 눈부시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파란 들풀들 봄을 노래하는 새들과 나뭇가지엔 까치 집짓네. 가슴에 스며드는 봄내음 향기롭고, 여행길에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소식을 설래 임의 추억 속에서 미소 짓는 봄을 안아본다, 따스한 양지쪽에 봄나물 캐서 바구니에 담고 그대 손잡고 거닐어 보고 푼 잔디 핀 오솔길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부를 것만 같은데 노루귀꽃 민들레 할미꽃의 손 사레 걷고 싶은 봄길이여라!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 바위틈에 핀 들꽃과 인사하고 파란 하늘 구름의 그림자를 그리며 소리 내어 노래하네, 징검다리 건너가며 조약돌 줍고 미루나무 그늘에서 봄으로 가네!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6k3zKiOsxVk?autoplay=1&playlist=6k3zKiOsxVk&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은영숙 촉촉이 내리는 이슬비와 함께 봄은 성큼 다가오네. 가지에 남아있는 가랑잎이 아쉬움 남기며 푸른 잎 피우기 위해 이별을 삼키고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태양빛 눈부시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파란 들풀들 봄을 노래하는 새들과 나뭇가지엔 까치 집짓네. 가슴에 스며드는 봄내음 향기롭고, 여행길에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소식을 설래 임의 추억 속에서 미소 짓는 봄을 안아본다, 따스한 양지쪽에 봄나물 캐서 바구니에 담고 그대 손잡고 거닐어 보고 푼 잔디 핀 오솔길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부를 것만 같은데 노루귀꽃 민들레 할미꽃의 손 사레 걷고 싶은 봄길이여라!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 바위틈에 핀 들꽃과 인사하고 파란 하늘 구름의 그림자를 그리며 소리 내어 노래하네, 징검다리 건너가며 조약돌 줍고 미루나무 그늘에서 봄으로 가네!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은영숙

       
      촉촉이 내리는 이슬비와 함께
      봄은 성큼 다가오네. 가지에 남아있는
      가랑잎이 아쉬움 남기며

      푸른 잎 피우기 위해 이별을 삼키고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태양빛 눈부시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파란 들풀들

      봄을 노래하는 새들과 나뭇가지엔
      까치 집짓네. 가슴에 스며드는 봄내음
      향기롭고, 여행길에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소식을 설래 임의 추억 속에서
      미소 짓는 봄을 안아본다, 따스한
      양지쪽에 봄나물 캐서 바구니에 담고

      그대 손잡고 거닐어 보고 푼 잔디 핀 오솔길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부를 것만 같은데

      노루귀꽃 민들레 할미꽃의  손 사레
      걷고 싶은 봄길이여라!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소리 바위틈에 핀 들꽃과 인사하고

      파란 하늘 구름의 그림자를 그리며
      소리 내어 노래하네 징검다리 건너가며
      조약돌 줍고 미루나무 그늘에서 봄으로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설명절 즐거우셨습니까?
      복많이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아름답게 담으신
      봄의 전령사 노루귀가 반겨 주네요
      수고 하시고 촬영 하신 이미지 이곳에
      언능 모셔 왔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님

      오마야!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우리의 고유 명절엔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 하셨으리라 믿사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남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년휴 되시옵소서

      *마음의 홍삼차 트럭 택배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봄의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의 봄을 알리는 영상에 담으신
      은영숙시인님의 봄이 오는 길목에서가 참으로
      봄이 동구밖에서 환한 미소를 보내는듯
      무척 향기롭습니다.
      이제 곧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온누리에 물들겠지요.
      은영숙시인님 ~, 잠시 쉬다가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꿈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남녘에는 꽃 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을 쪽은 아직은 썰렁 하네요
      바람은 누리를 훈훈하게 스쳐가네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봄의꿈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설명절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유난히 따뜻 하네요
      봄도 멀지 않아 곧 오겠지요

      노루귀 꽃이 참 이쁘지요
      털이  보승보승한 여린 꽃이 추위를 이기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자연의 섭리에
      늘상 감탄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영상에 담아  주시니
      더욱  향기로운 영상시화가  되었어요
      영상시화에서  아름다운  봄을 느낍니다

      먼저 다녀가신
      나비님
      봄의꿈님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황금 연휴도
      가족 모임도 없이 서글펐습니다

      계절은 어김 없이 우리 곁에 찾아 옵니다
      하지만 이곳은 낼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저는 낼 또 병원 나드리네요 집안 낙상도 해서
      무릎이나 발목이 골절 됐나? 낼도 두 과를
      찾아야 합니다  신축년 에 걱정 부터 안고 갑니다

      봄의 전령사 노루귀꽃은 앙증맞게 털보송
      고개 내밀고 미소 짓는 고운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우리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용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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