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영숙 ㅡ포토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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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1-02-17 02: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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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영숙
하얀 눈이 바람에 날리며 내리는 밤에
발자국 하나 없이 소복소복 쌓이네!
골짜기 마다 소나무 가지에 순백의 꽃
가지마다 팔 벌려 설원의 화폭 황홀한 풍경
별들의 깜박이는 젖은 눈빛은
그리운 이의 청 남 색 신호음인가
그대와 같이 걸었던 이 길은
눈 덮인 예쁜 카페의 샹들리에의 꽃 웃음
함께 했던 그 차 맛이 그리도 달콤했고
나목위에 얹혀 진 눈꽃 핀 상고대
적막을 풀어주는 추파, 철새들 현을 치고
눈 덮인 꿈 길 인 듯 기억을 표류하는 오늘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어제 밤부터 싸락 눈으로 시작
오늘도 종일토록 함박 눈이 폭설처럼 내려
한파 까지 산골짜기에 하얗게 쌓였습니다
남녘에는 꽃이 피어 있는데 이곳은 겨울 이별
축제가 대단 합니다
우리 방장 작가님의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부족한 습작 이지만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물가에"P`E房長님의 雪景에,"殷"님의 詩香을 擔시고..
"記憶속의 어느겨울"을 노래하신,"殷"시인님의 心鄕을 吟味..
病院診療結果가 異常이 없으시다니,眞心으로 千萬多幸입니다..
"겨울`철"에는,落傷을 조심해야죠!눈길도 조심하고,날씨도 主意하고..
"은영숙"詩人님!아름다운 詩香과,音源에 感謝드리며..늘,康`寧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기도해 주신 덕으로 무섭도록 실내에서도
무릎을 바닥에 처 박았는데 하느님께서 받으셨나봐요
그리고 우리 박사님과 여러 문우님들께서
늘상 기도와 염려 해 주시어 덕을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 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뵙고 싶었습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설 명절도 가고
이곳은 아직도 겨울 눈 산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도 영하의 날씨랍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움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