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은영숙(사진, 밤하늘의 등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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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17회 작성일 21-02-20 14: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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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 은영숙
붙이지 못한 꽃편지 조각
그대 안에 살아있는 푸르렀던
나의 잔형은
삭아버린 가랑잎 되고
저 파도가 밀려오는 물비늘에
알알이 적어 띠워 보낼까
부초처럼 흘려보내는 마음
얼켜저 풀지 못한 저장된 사연을
흐트러지지 못한 가슴 모퉁이에
얼룩진 눈물의 바다
수평선에 목마름의 갈망
오늘도 회상의 바람이 아프다
노을 짙은 서리 길에 불 밝히고
붙이지 못한 그리움의 여울
잠식된 꽃잎의 아픔
추억이 서러운 밤에!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멋진 사진으로 편집하는 내내...
감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 이렇게 내마음 깊이 회상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뒤 돌아 보게 해 주는 우리 작가님!
딸의 투병 앞에 가버린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불러 봅니다
눈물로 감사의 마음 대신 합니다
작가님! 탁월한 작품으로 위로의 작업
감격 속에 넋을 놓고 바라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새롭게 편집한 작품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조금이나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등대님께서 주신 멋진 바다 풍경으로 색다르게 꾸며 보았습니다~^^
네네~^^
은영숙 시인님께서 좋아하시니...저도 감사하고 참 좋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식사 잘 챙겨 드세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등대님 사진으로 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이 시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미도의 사진이군요!
글도 음원도 애잔하게 다녀옵니다....
오늘도 구름 한점 없는 월미도에 망설이다가
잠시 다녀보았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분위기와 추웠던 날씨에 억눌린 마음들이
포근한 기온의 봄 날씨에 너도 나도 나와
넘쳐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곤 하였습니다.....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청춘들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주말의 남은 시간 두 분!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만 몸과 마음이 아프시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늘~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멋진 사진들로 수 놓아 주셔서 제가 많이 행복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아주 많이 감ㅅ ㅏ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멋진 사진 포토에 회상 속의
추억이 가슴 벅차게 스며있는 인천의 월미도
우리 리앙~ ♡ 작가님이 리얼 하게 작품 화 시켜 주어서
속울음 바가지로 흘렸습니다 속이 후련해 지게요
우리 작가님 께서 귀한 걸음 하시고
위로의 글 주시어 행복으로 받 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