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봄바람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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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꽃 바람, 봄바람 / 은영숙
고갈된 잔디를 초록의 융단으로 깔아놓고
앙증맞은 민들레가 노랗게 웃고 있네
쑥부쟁이 꽃이 고개 내밀고
연분홍 별집처럼 엉겨붙은 벚꽃
터널을 이루고 봄 잔치 벌렸네
하얀 목련 애가 타 하늘 보고 사랑을 호소하고
개나리 노랗게 날갯짓의 춤사위
보랏빛 제비꽃이 발목 잡고
민들레 늙어가니 흰머리 홀씨 되고
진달래 분홍치마 산수유 노란 저고리에
청보리 초록의 당의 입고
봄 잔치 현란한데,날아가는 동박새 노래하고
봄은 처녀 총각 남녀노소 즐거워라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흥겨운 봄바람 꽃 바람
거리마다 꽃등 달고 축제로다
예쁜 꽃잎 타고 바람에 실려 날아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병원 나드리로 먼 길 돌아돌아
강 북을 오르내렸습니다
늦은 밤 궁굼해서 시말에 작가님 방에 노크를 해 보니
이미지방에 *고향의 봄을 노래 하셨네요
언능 영상 방으로 모셔 봤습니다
부족한 습작 이지만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方今`前에 "이미지`房"에서,"테레사"任께 "댓글"을 쓰고..
"영상시房"에 들어와서,"테레사"任의 "故鄕의 봄"을 聽합니다..
來日이면,3月입니다!"殷"시인님의,"꽃바람`봄바람"詩香을 吟味요..
"은영숙"詩人님! "春3月`好時節"에는,늘상 健安하시고 康`寧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춘삼월 초하루 새벽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첫번째 3,1,절 뜻 깊은 날 박사님께
인사 드립니다
눈앞에 봄이 왔으니 박사님도 즐거움 속에
행복 하셨으면 하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김재관님의 댓글

꽃바람 봄바람 영상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날 봄을 짓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겨울에 끝자락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춘 3월 초하루 새벽에 인사 드립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이미지방 댓글 마치고 건너 왔습니다
오늘 시향은 참으로 맑고 화사하고 꽃 향기가
진동하는 향기로운 시향이라
입가에 미소를 가득 담고 감상합니다
아드님과 함께 병원 나들이겸
강북 일대를 드라이브 하고 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환경에 변화를 가끔씩 주어야 활력이 생긴답니다
아드님도 수고 많이 했네요
댓글 쓰는 동안에 자정을 넘겨서
춘 삼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봄에는 따님도 시인님도
더욱 더 건강해지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구요
또 봅도록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님
사랑 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도 가고 아들과 서울의 강과 북으로
일주를 했습니다 옛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르던
곳곳 으로 지나 왔습니다
귀가 해서 딸의 간병도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역씨 인간도 새 처럼 훨 훨 가끔은 여행을 해야
몸도 마음도 정화 되는 듯 합니다
역씨 아직은 서울 쪽은 봄꽃이 피어 있지 않고
새싹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춘3월 초하루 새벽에 우리 작가님을
만나서 인사 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와 행복을
안아 봅니다 작가님께서 주신 "고향의 봄" 작품
주셔서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나드리 다니면서 환자인 딸을 많히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건강 인것 틀림 없습니다
작가님! 만나면 수다가 많습니다 송구 합니다
장문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늘상 기도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희양님의 댓글

히야~
봄의 향연이 아름답습니다.
봄을 절절하게 표현하셨는데
시인은 늘 계절을 앞서서 노래한다지요
벌써 은시인님 마음속에는
봄이 가득 피었나 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봄의 허리 한번 붙잡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꽃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남쪽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지난 겨울의 아픔을
쏟아내는 눈물 같기도 하고
어쩌면 아픈 상처들을 씻어내는
아름다운 비 같기도합니다.
철모르는 수쳇구멍은
쫄깃한 면발을 희희낙낙 웃으며 게걸스럽게
먹고 있네요
저도 요즈음은
가끔 시말에 들어옵니다
주안에서 늘 평화로운 날들 가득하세요
토파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희양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정말로 반갑습니다
먼길 오셔서 귀한 걸음 하시고
이렇게 살가운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알송 달송 해서 창방도 기웃 거려 봣고
정들었던 카폐도 기웃 거렸지요
하지만 시말의 글체가 달라저서 멋진 추억을 불러 봤지요
역씨나 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번이 바뀌어 젔더군요?
누구시라는 것을 알려 주셔서 많이 안심 되고 기쁩니다
건안 하시고 더욱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도 딸의 환후로 지금도 데려다가 간병 중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토파즈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