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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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03회 작성일 21-03-01 23: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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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 은영숙
허기진 나목 위에 함박눈조용이 내리고
앞산 뒷산골짝이마다 소복소복 싸이는
백설로 밤샘이라
초록 눈 동그랗게 바람꽃 설 연화
덤불 속 잠수, 푸른 소나무에
바람노래 눈발 날리고 둥지 속
새들의 대화, 고요 속에 순례자라
개울가 두루미 눈보라에 화들짝 날고
겨울의 이별인가 서러운 절규처럼
저 멀리 봄 산 흔드는 오솔길 밝히는 가로등
봄눈 녹이는 분홍빛 가슴
안개 덮인 산마루에 눈 덮인 가지마다
겸허한 기다림으로 설화 속에 안기고
하늘바다 구름 꽃 사이, 봄은, 홍매화
망울망울 미소 짓고
가마타고 오는 신랑 순애의 가슴 열고
포옹으로 안기는 봄날인가? 아름다운 설화
봄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갑작이 어제 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얀 눈이 소복 소복 내려서
주차된 차들이 설분을 이고 겨울이 떠나는 이별 의식을
하는듯 합니다
이곳은 병원 나드리로 서울을 강북 강남으로 일주를 해도
거리는 만차요 파릇 파릇 연두 잎도 없고 이른 봄꽃도
보이지 않더이다
작가님이 뵙고 싶어서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은영숙 시인님~^^
포토 이미지~ㅎㅎ
네네 잘 하셨습니다~^^
늘~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네네~^^
분위기 있게 담으셔서~^^
한참이나 넋을 놓고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우리 작가님 그리울땐 작가님의 앨범을
뒤척인다고 하잖아요?! ㅎㅎ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찾아 주시고 후원해 주시어 든든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自然`詩人님!!!
어제는 "3.1節`기념日"이며,"봄`비"가 하루終日..
"은영숙"任이 居하시는,山汨마을에는 "봄`눈"이 왔군요..
TV`뉴스를 보니 "江原道'에는,爆雪이 내려서 道路가 氷板..
"리앙"任의 映像에 擔으신,"봄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詩香`吟味..
"殷"시인님!&"리앙"作家님!映像과音響에,感謝며..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이곳 산간 마을도 겨울 이별이 서러워
밤비가 내리더니 폭설로 변해서 밤 새도록
온 산야를 장식 해 놓았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리앙~ ♡ 작가님의 이미지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네네~^^
어느덧 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년이 흔적없이 가버렸네요...ㅜ.ㅜ
올 봄은 좋은 추억 많이 담으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