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 스쳐가는 바람이여 / 은영숙 ㅡ 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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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05회 작성일 21-03-03 19: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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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 / 은영숙
빗살무늬 창가에 달이 뜨고
날 부르는 저 달은
둥글이처럼 쌓아 버린
달무리 어슴푸레 감돌고
하얀 천장을 응시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달빛의 언어
차갑게 여행하는 달 가는 하늘
그대 닮은 저 달은
돌아 서는 문장의 시를 쓰고
눈물의 현을 타는 애처로움의 흔적
통증 담고 뒤척이며 하얗게 지새는 밤
울어 지친 추억에 매달려 이 밤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이여
구름 의 배를 저어 임 찾아 가렵니다
꽃 마중 가슴 열고 받아 주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신축년 새해에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집안에 중환자가 있기에 정신은 저당
잡히고 살고 있습니다 너그렇이 혜량 하시옵소서
올해는 소망 하시는 모든 일 성취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어언 춘 3월이 가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jehee 작가님!~~^^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통증 담고 뒤척이며 하얗게 지새는 밤"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부모로서 누구와 나누워 질수도 없는
그런 아픔이겠죠.
시인님 화이팅 하세요.
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늦은 밤 불면이와 벗 하기에
이렇게 작가님의 기도 속에
함께 합니다
어미의 마음이란 장기를 떼어주어도
아깝지 않은데 바꾸어 갈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만 번이고 당연 지사로 기꺼히
대신 하지요 바라 보면 바라볼 수록
가슴이 미어 지고 아파 옵니다 슬하엔 생산도 못하고
혈혈 단신 홀로남은 분신 눈물이 마를 수가 없답니다
작가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복 많이 받으소서
우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痛症을 擔고 뒤척이며,하얗게 지새우는밤에.."
"울어지친 追憶에 매달려 이`밤을.." 노래하신,詩香..
"연재`jehee"寫眞作家님의,映像과 音源에 擔으신 心鄕..
"바라보면 바라볼수록,가슴이 미어지고 아파오신다"는 말씀..
"못 잊어 스쳐가는 바람이여"..詩香을 吟味하며,肅然한 마음이..
"은영숙"詩人님!`넘 슬퍼하거나,괴로워 마시고..늘,强`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언제나 격려와 위로의 글로 다독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걱정 해 주시고 기도 해 주시어
송구 하고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안박사 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박사님~^^
정원님~^^
안부 인사 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헤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후원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하고 힘이 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