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 박인걸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 / 박인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2회 작성일 21-03-04 10:45

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1000" height="562" src="https://www.youtube.com/embed/YVvSQV_-6-Y"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추천1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며 - 박인걸

제 아무리 바람결이 차도
이미 입춘은 내 집 문지방을 넘었고
얼음장이 아무리 두꺼워도
잠자던 송사리는 눈을 떴다.
목련가지 끝에 매달린 꽃망울의
보드란 솜털이 일어서고
진달래 꽃눈 속에 붉은 생명은
계절을 어찌 알았는지 꿈틀대고 있다.
눈 덮인 구릉지는 얼어붙었어도
양지쪽 어떤 새싹은 고개를 들고
남쪽 바다를 건너오는 봄바람은
유채꽃 샛노랗게 불을 지르리라.
겨우내 추워서 벌벌 떨었지만
이제는 하나도 두렵지 않다.
우수 경칩이 순식간에 지나가면
푸른 보리밭 위로 종달새 날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늦은 밤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시화 에
심취 되어 한 참을 바라 보며 감상의 즐거움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시인 박인걸 님의 봄을 기다리며//
고운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Total 101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3-31
10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 03-29
9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3 03-26
9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3 03-26
9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 03-24
9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2 03-23
9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 03-22
9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3 03-21
9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 03-20
9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 03-19
9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 03-18
9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 03-15
8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 03-15
8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3 03-13
8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 03-12
8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2 03-11
8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03-11
8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 03-10
8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 03-09
8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 03-08
8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3 03-07
8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2 03-05
열람중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 03-04
7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 03-03
7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1 03-02
7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2 03-01
7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4 02-27
7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2 02-26
7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2-26
7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2-24
7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 02-24
7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3 02-23
6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2 02-23
6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2-22
6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3 02-22
6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 02-21
6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3 02-21
6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2-20
6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 02-20
6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3 02-19
61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3 02-19
60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6 02-09
59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5 02-09
58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3 02-08
57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3 02-06
56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 02-06
55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3 02-05
54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4 02-05
53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3 02-04
52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4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