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신비여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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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0회 작성일 21-03-05 16: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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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의 신비여 / 은영숙
신록의 산천 빼어난 경치 뒤로하고
아름다운 호수에 이른 아침 물안개
자욱이 피어오르듯 그윽이 잠긴 그대 눈동자
한겨울 창가에 가지마다 눈부신 눈꽃
처마 끝에 고드름 투명한데
겨울을 녹일 듯 따사로운 햇빛
외로운 영혼 달래줄듯 살갑게 오는 그대미소
하늘에 뜬 구름 덧없고 어두웠던 삶의 서글픔도
다가오는 어떤 회오리바람도
살뜰히 보듬어 줄 것 만 같은
상냥한 그대 목소리 잊지 못할 벗인 양 다정히
같은 하늘아래 숨 쉬는 희열 주어진 시간 얼마일까
이른 새벽 떠오르는 태양처럼 훈훈하게 찾아 부는
그대의 바람 따뜻해, 바라만 보는 눈빛으로
치묵의 신비 흐르는 강이여! 그렇게 그렇게
영혼의 그리움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 수 있게!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그립고 뵙고 싶어서 또 일 저질렀지요ㅎㅎ
작가님의 이미지를 슬적 해다가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부족한 습작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카페에 올려진 포토로 담은 이미지들은~^^
전부 은영숙 시인님을 위한 자료들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분위기 있게 담으셔서 감상하기 참으로 좋은 시간을 가져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그리울땐 그곳을 찾아 가지요
요즘은 자주 오시니까 간병 하느라 힘겨워도
우리 작가님 뵈오면 위로의 미소 번집니다
이렇게 후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殷"님의 詩香에 꼭`맞춤한,"리앙"任의 映像입니다..
"리앙"作家님의 湖水위에 落照가,곱고 아름답습니다`如..
"은영숙"詩人님과 "리앙"作家님의,對話가 참말로 情多웁고..
"殷"님의 病患과 "따님" 病`看護에,늘상 手苦가 많으신 詩人님..
"Corona19`傳染病도,조심하시고.."리앙"任과 함께,"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오늘은 몸살이 나서 쉬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염려 해 주시는 마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감미로운 詩 너무 좋습니다 저는 서정이 매말라 詩가 저를 멀리하는것 같습니다
눈님의 댓글 브로그에서 보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창시방에서 누님이 안보이셔서,
걱정 했습니다 참 나쁜짖을 했네요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황망합니다 저는 원래 역마살을 타고
나서요 죄송 합니다 저도 많이 늙었네요 그래도 지켜 보겠습니다 힘네세요! 우리는 만날 수 없어도,
너무나 서로를 잘 이해하지요 또! 그리워합니다 무심한 세월 다 까먹고 후회만 남았습니다
부디 오래 오래 건강 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野狼 님
어서 오세요 너무나도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길 찾아 주시고 상처 받았던 마음
혜아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장영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