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鞍山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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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8회 작성일 21-03-07 09: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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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鞍山백원기
홍조 띤 얼굴이 아름다워
다가갔던 날
만지지 마라
말리는 사람 없고
웃으며 부추기던 사람에
이끌려갔지
겪지 못한
혼자만의 생각이
빗나간 화살일 줄이야
뒷산을 휘둘러보고
앞 내를 바라보며
흘러간 세월 탓해도 소용없고
머뭇거리던 그때가 얄밉기만 하다
겉 붉으면 속 붉을 줄 알았던
속 얕은 까닭에
또다시 봄은 오고 홍매화 피었건만
지난날 속상해
눈길마저 주지 않는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영상작가님, 오랜 만입니다.
3월 한 달 내내 아주 바쁠 것 같으나
시간을 내서 이곳에 문안 합니다
별일 없으시길 늘 기도 합니다
영상작가님의 수고에 박수 갈채 올리며
추천 한 표 올려 드리며 갑니다!!!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홍매화 붉게 핀 가지에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시인 백원기 님의 고운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맣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애플영주님의 댓글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답네요 홍매화꽃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