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날들/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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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55회 작성일 21-03-09 12: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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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상작가님이 되셔서 아름다운 영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미지방 영상도 영상하고 음악이 잘어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 간직하겠습니다
시인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겨진 날들 / 신광진
소리쳐 불러도 들려오지 않는
마음이 먼저 외면한 무관심
관심을 가져 달라는 간절한 애원
홀로 높이 올라선 자만의 늪
설익은 맛은 마음이 외면해
똑같은 속삭임 눈이 멀리해
배고픈 마음 진심이 그리워
눈물은 감동을 애타게 기다리는데
가난한 하소연 너무 평범해
우물안에 울음소리 들리지 않아
다가올 남겨진 시간은 짧은데
금쪽같은 하루는 허공만 쳐다보네
몸과 마음은 간절히 기다렸는데
치장하고 덧칠하는데 세월을 보내고
아픔에 울고 있는 허무하게 보낸 날들
작고 초라한 모습 눈 속에 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너무나도 사계절의 룽경을 곱게 담으시고
시인 신광진 님의 애틋한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님!~~^^